요즘 브라질은 정신없이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한국과는 반대로 지금 일년 농사의 시작인 파종의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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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밭을 갈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가 왔을때 시기를 놓치지 않고 파종해야하기 때문에 농장에 있는
기계들은 죄다 나와 밭을 갈고 종류별로 동시 다발로 파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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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밭벼를 파종하고 있네요..^^
파종기 두대로 정신없이 돌려도 맘이 급하네요..
비가 늦어져 파종이 대충 보름이상 늦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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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지금 땅콩 파종을 하고 있네요..^^ 동시에 다 같이 작업하고 있습니다.
밭 기경, 땅콩파종, 벼 파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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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지금 콩파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과수까지 16000주를 심고 있어서 정신이 없네요..^^
앞으로 5년 정도를 기다려야 열매를 수확할것 같습니다.
뭔가 부지런히 열심히 하고 있는데
기왕 멀리까지 와서 하는것 후회없이 하다 가볼랍니다. ^^
지평선 ㄷㄷㄷㄷㄷ 기계 고장나면 큰일나겠네요.
존디어에서 우리 농장에 출장오는데 출장비가 거이 100만원 하더라구요..4시간 넘게 걸립니다.
와 진짜 클라스가 ㄷㄷㄷ 5년 농사 출발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기름, 먹거리, 자연...
자급자족되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스케일이 진짜 엄청 나네요..지평선 끝이 아무것도 안보이네요. !! 대수확 하시길 기원합니다~
대단하십니다. ㅎㅎ 풍년을 기원합니다!
ㄷㄷㄷㄷㄷ 스케일이 장난 없네요 ㄷㄷㄷㄷ
시원시원합니다
광활한 느낌이 좋네요. 매드맥스 세계관 생각도 납니다.
from SLRoid
와우 이 광할한 대지위에
헌트님의 멋진인생 부럽습니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