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갓슈의 친구라는
흉악하게 생긴 마물
파트너가 너무나도 겁쟁이 였기에
제대로 싸울 수 조차 없었지만
그래도 파트너를 좋아했고
보살피고 위해주는 착한 녀석
"진심을 낸다는건 무서운거야"
"특히나 소중한걸 지킬 때는 말야"
"하지만 필요한거야"
그리고 위기의 순간
용기를 얻은 파트너와
처음 써본 주문의 위력은 너무나도 절륜했다.
비록 작은 용기를 얻었지만
이렇게나 흉폭한 주문은
파트너의 심적 부담이 될거 같다면
책을 태워 달라며 부탁하던 그런 녀석
* 놀랍게도 주술도 없이 마계의 적들을 쓰러뜨린 피지컬파다
로듀 디오가급을 레인 최대주술이 그냥 뭉개버리던거 보면 디오가 초과 ~ 싱급 미만의 미친 위력이었던거 같은데 참 아쉬움
Ludger 2021/11/12 03:04
* 놀랍게도 주술도 없이 마계의 적들을 쓰러뜨린 피지컬파다
새로시작하는마음 2021/11/12 03:05
레인이 동료였다면 파우더 편의 양상이 달라졌을것
호바크 2021/11/12 03:07
로듀 디오가급을 레인 최대주술이 그냥 뭉개버리던거 보면 디오가 초과 ~ 싱급 미만의 미친 위력이었던거 같은데 참 아쉬움
kkou1497 2021/11/12 03:10
땅패인거 보면 거의 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