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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팔러 갔다가 생긴 일,,

제 렌즈 예약자 분께서 약 2004~ 2006년도 쯤 캐논동에서 반갑게 리플 주고 받던 분이라고 하시더군요
닉네임을 말씀하시는데 뽕~~하고 생각나더군요,,비슷한 또래 딸을 키우던 터라,, 같은 아빠로서
동질감을 가지고 리플을 주고 받았던 분이셨습니다,
들이고 보니 아무래도 카메라와 바디가 너무 많아서 파는 거라고 말씀 드린 상태였습니다,
직거래로 찾아 뵈었는데,,흠,ㅎㅎㅎ
거기엔,,,
구하기도 힘든 수많은 카메라와 렌즈들이,,ㅎㅎㅎ 게다가 사진속에 있는 건 일부입니다, ㅋ
Image4.jpgImage6.jpgImage8.jpg
(MPbp 35cron(4th) colorplus
팔러 갔다가 극강의 뽐뿌를 받았네요,,ㅎㅎ
그리고 내가 카메라와 렌즈가 많긴 뭐가 많아,,ㅋㅋㅋ

댓글
  • 싼티커피 2021/11/11 20:00

    ㅋㅋㅋㅋㅋ 나도 괜히 안심이 되네요^^
    마눌님 이거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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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카이저 2021/11/11 20:28

    와... 이거 박물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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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OM아톰 2021/11/11 20:51

    근데 잘 생각해보면 고가의 라이카 렌즈 하나 팔면 다 사실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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