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일본 키오스크의 차이점

맥도날드 이십색기들아 보고있냐..

어제도 아줌마 한분 롯데리아에서 이것저것 누르다가 안되서 가더라

이건 맞는 지적이다

여행만 가봐도 편하긴함

우리나라 키오스크는 반응속도나 좀 올려줬으면 좋겠어
특히 맥도날드

우리나라 키오스크는 일부러 빡치게 만들려고 작정한게 많더라고 정신 나간 거 같아

전철은 우리나라식이 낫네

내가 눈이 침침해서 그러는데 삼도천까지는 몇엔인가, 젊은이?

직관적이니깐 단점은 수정이 어렵고 옛날기계다보니 아날로그방식이라는데있지 아마 터치랑 직관성만 늘리면 우리도편하게쓸수있을껄

한국 키오스크 대부분이 개폐급임

생각해보니 저긴 한참 전부터 키오스크 같은거 쓰고있지 않았나
음식점에서 식권 판매용으로

우리나라 키오스크는 복잡한 편인거야?

지하철 키오스크는 예시에서 빼라 ㅋㅋㅋ 행선지 고를라면 정신 나갈 거 같애

ui 디자이너 좀 써라..
맥도날드 가서 쓰는데....... 광고는 마늘버거 있는데, 메뉴 아무리 디져도 없음..ㅡ.ㅡ;;;
광고판 클릭하면 자동으로 해당메뉴 주문가능하게는 해놔야지;;

쟤들은 키오스크 전에 식권 자판기에서 발권해서 밥타먹고 그런 시스템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넘어간 거 같음. 우린 그런게 없어서 그런지 좀 헤메는 거 같고

그런거도 있는데 한국은 결제방식 고르는거도 있고 뭐 이것저것 복잡한게 많지

음식은 편한데 전철은 저거 개판인데.
위에 판 보고 현재 역부터 목적지까지 얼마인지 가격표 확인한 다음에 맞는 액수권을 뽑는 방식인데 처음엔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서 개헤맴

국내 키오스크 사람 빡치게 하려고 만들었다가 정설

음식점은 확실히 일본게 낫더라
지하철은 오히려 한국껄 쓸 일이 없어서 모르겠네

키오스크는 기기별로 ui나 진행방식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 ㄹㅇ헷갈림 ㅋㅋㅋ 젊은 나도 헤멜 때 있는데 어르신들은 오죽하겠어

일본은 꽤나 오래전부터 자판기랑 유사키오스크를 많이 써서 그런듯.

인식 안되는 ↗작감이랑 쓰잘떼기 없는 메뉴추천 개선하면 되는데 너무 짜증나
먹고싶은건 이미 메뉴에 다 들어가있다

일본 전철은 근데 지옥임
행선지마다 다 나눠져있음

특히 장애인 분들은 사용 못하지

어르신들 키오스크 보고 헤메다가 눈치보여서 걍 나가시는거 보면 짠하더라 이 개씨팔럼들 왜 "이거는 안필요하세요?" 이딴거 처 물어가지고 사람들 당화하게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