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개소리 아카이브

누가 그래 ㅅㅂ

"가라아게에는 레몬이 필요한가?"

레몬즙을 짜야 느끼함도 줄고 상큼함이 더해진다

vs

그러면 튀김옷이 눅눅해지고 애초에 필요도 없다

이게 일본의 부먹 찍먹급 이슈라고 함.

여기에 "소금이냐 소스냐" 가 2차전으로 남아있다.

이는 0티어 이오리가 입원할 정도로 격한 싸움을 불러 일으키는 주제.

빡대가리 아?루 사장은 아무도 쓸 필요가 없는 결석계 도장을 도용해 팔려고 하다가 망했다.

(이 학원은 애초에 등하교 및 수업 참여가 자유로운 컨셉이다)

디저트 가게에서 줄서다 다툼이 나면

일단 총부터 갈기고 보는 세계관

("난 또 뭐라고"에서 풍기는 짙은 광기의 냄새)

그리고 그 총격에 빡쳐서

자기도 쏘러 가겠다는 친구.

이런 건 빙산의 일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