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줏어들은 고상한 단어들을 조합해서
은근슬쩍 궤변을 늘어놓는 솜씨가 일품이네요.
저런 분들은 당해낼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둬야함.
법륜스님이 말합니다.
"니가 뭔데 사람을 고치려고 하는데?"
제가 뭐라고..
https://cohabe.com/sisa/2225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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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맞습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에요
궤변이라뇨
그 틀딱들은 자기가 알고 있는 역사지식이 다 맞는줄 암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가르쳐 줘 봐야 소용없는 노인들입니다.
가르친다는 마인드도, 좋은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혈기왕성하던 시절의 유시민이 딱 그런 자세였는데
깨시민으로서, 우민한 시민들을 가르치고 깨우쳐야 할 의무가 있다는 입장.
많은 반대를 받고, 거의 모든 선거에서 패하셨죠.
나이들어 온화해 지시고는 많은 인기를 얻으셨죠.
어차피 안 들어처먹을 노인들이라, 가르쳐 줘도 안됩니다.
그래서 틀딱들은 안 가르쳐요. 어린 세대들한테 역사 이야기를 해 줄 뿐.
159억 들여 박정희 박물관은 짓고
예산없다고 무상급식은 전국 꼴지
그런 사람 이길 자신 없음
왜냐믄 그 동네 대가리에겐
그게 표를 줄 힘이니까요
참 어처구니 없어요
요즘드는 생각이 니 편ㆍ내 편이 제일 중요하고 정의란건 없는것같아요. 내편이 더 쌔면 됨ㅋ
이기적유전자'에 따르면 정상입니다? ㅋㅋ
박정희란 연결고리 없이도 지금 이 나라가 이렇게 되었을거란 확신이 없네요
역사에 자꾸 가정을 하려하시니 확신이 안설 수 밖에요.
역사에 가정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가정을 하지말고 평가를 하시면 됩니다.
평가는 당대 시대상을 고려한, 현재의 관점에서 하는게 합리적이겠죠.
평가를 하는 방법 중 하나가 이사람이 아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가정이죠
역사에 가정은 무의미하다'는 아주 유명한 말이죠.
진지 빨자면
사람은 자기 위치나 살아온 시대 배운것, 시선에 따라 각지각색 입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해당 시대에서 살아오면서 배운 것이나 봐온것이 있을 것이구요.
그 다양성을 인정 못하고 남을 가르키거나 무조건 잘못 되었다고 매도하니 대화가 안되는 것 입니다.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당시 태어나지도 않은 사람들이 실제로 살았던 사람들을 평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니깐요.
쉴드친게 아닌데
쉴드쳤다고 개흥분
머리속에 든건없고
어디서 주워들은 우동사리만 머리속에 가득하고
박정희를 그토록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묻고싶은게,
이성계는 뭐지?
이방원은?
그시대 쿠데타는 합법이었나?
그시대 학살은 정당한건가?
한국 민주주의가 언제 퇴보한적 있었나?
퇴보했다면
언제?
누구에 의해서?
박정희가 퇴보시켰다면
이승만이 민주정치를 했나?
쿠데타와 혁명을 구분 못하시면, 좀 안타까운데요.
님이 구분해봐요
구분하기 힘들면 대법원 판례 갖다줄까요?
부탁드립니다.
딴건 모르겠고 박정희 얘기에 이승만을 끼얹다니 ㄷㄷㄷ
이승만이 독재해서 이걸 몰아냈더니
박정희가 들어왔는데 이걸 비교하나요 ㄷㄷㄷ
이미 각인되어있는 생각은 바꾸기힘들죠.
나이가 절대적이진 않지만 나이가 많음 더한듯하고.
백날말해봐야 모릅니다.
김일성수령님이 전지전능하다 하는거랑 뭐가다른지...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맞는든 싶네요.
각자의 생각은 다를수있으니까.
아!!그런분들은 다른생각을 인정하지않는것도 문제지...
박정희를 칭찬한것도 아니고
민주주의의 역사는 진보되어왔다고 말했더니
무식한것들이 개 흥분하면서
왜 박정희 칭찬하냐고
댓글로 한번에 적지도 못해서 3개가 적을만큼 개인적인 소양이 부족한 분이 누구 가르치세요?
그치만...
쿠데타&독재 콤보에게, 민주주의의 진보라는 말은
넘모 어울리지 않는걸 ㅠㅠ
무식한것들이 개 흥분하면서
무식한것들이 개 흥분하면서
무식한것들이 개 흥분하면서
무식한것들이 개 흥분하면서
???? 형 흥분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민주주의의 역사는 진보되어왔다고 말했더니"
이게 틀렸다고 알려줬더니
형이 혼자 발작버튼 눌렸던데 ㅋㅋㅋㅋㅋ
azimkiya
2021년 10월 12일 [ 1788140번 회원 ]
준회원 (9) [ 실명인증완료 ]
sobrani
-129 점 ( 글 수 : 0, 댓글 수 : 607 )
아짐, 키야~~
형 혹시 일베에서 역사 배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와 역사적인물은
항상 양면성이 있고
칭찬과 욕이 섞이게 되는데
그 양면성을 얘기했더니만
발정이 나버리니 얘기가 안됨
자칭 보수라는 인간들의 수준
수전노가 이들의 본질이 아닐까 싶음
숨죽여 지내던 박사모들 다 기어나오네
석열이가 사면해줄까봐 흥분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