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결혼반지를 빼놓고 빨래를 했는데
반지 다시 끼우는걸 깜박하고 침대에 누워 뒹굴거리고 있으니까 남편이
'큰일이다!! 내 소중한 아내가 어디갔지!!'라며
뛰어와서는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손가락에 정중하게 반지를 끼워준 후
'귀여운 사람이 있군요...결혼해주시겠어요?'라고 하며 껴안아줘서
오늘도 결혼기념일로 하겠습니다.
어제 제가 결혼반지를 빼놓고 빨래를 했는데
반지 다시 끼우는걸 깜박하고 침대에 누워 뒹굴거리고 있으니까 남편이
'큰일이다!! 내 소중한 아내가 어디갔지!!'라며
뛰어와서는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손가락에 정중하게 반지를 끼워준 후
'귀여운 사람이 있군요...결혼해주시겠어요?'라고 하며 껴안아줘서
오늘도 결혼기념일로 하겠습니다.
뭔가 사고친거 같은데 ?
PS5 산듯
침대 새로 사는 날이군
저정도면 스위치 사서 싸운날 플스5 산 수준임
이후 메차큐챠 야스헀다
PS5 산듯
저정도면 스위치 사서 싸운날 플스5 산 수준임
오늘날씨 춥던데 거 차 시동걸고 히터키쇼..
뭔가 사고친거 같은데 ?
침대 새로 사는 날이군
뭐지 남편이 플스5에 4K모니터 추가로 질렀나
여보 용돈안주고 그게 무슨소리야
이쉑 바람피네
결혼기념일이 2배가 되었군 해년마다 빡친아내 2번씩봐야하네
인터넷으로 부부관계를 배운 댓글들
메….모….
전 아내가 안보이자 마자 바로 새 아내를 찾는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