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항구 도시 '아크레'는 십자군 전쟁 당시에 십자군 전쟁의 주요 거점이 된 항구 도시였고.
3차 십자군 전쟁 당시에 십자군을 이끌던 리처드 1세는 주로 이곳 아크레에서 키프로에서 오는 해안 부대의 보급을 수시로 받을 정도였음.
이 때문에 십자군이 많이 주둔하는 몇몇 도시들 중에 하나였고, 십자군은 주로 이곳에 많이 주둔해서, 십자군이 세운 성벽이
지금까지도 남아있을 정도임. 이스라엘의 해안 도시는 하이파와 야파(지금의 텔아비브)도 있지만 십자군의 흔적이 갖아 많이 남아있는 건 이 아크레임.
토와는 식인종 2021/11/09 21:00
어릴때 많이 먹었는데
_겝스 2021/11/09 21:00
성벽 보고 감탄.....
코로나 좀 더 진정되면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