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학적으로 가능하다고 함 (상완골과 견갑골을 잇는 부위) (상악골과 하악골을 잇는 부위) 물론 근육이 없으면 저절로 분리되는 부위가 있지만 의외로 뼈 만으로 형태가 유지된다고는 함
구덩이에 빠졌는데 뿔이 걸려서 오히려 꼼짝 못했나보네;
와
이래서 해골이 해골마를 타고 돌격할 수 있는 것이구나
127시간...
고통스럽게 죽었을거 같아
와
sans
그게 뿔 아닌가
구덩이에 빠졌는데 뿔이 걸려서 오히려 꼼짝 못했나보네;
디스크 견인하는거 같다
저건 뭐 기린이라도 되나
사슴쪽? 중간, 볼록 튀어나온 부분에 달려있던 앞발이 떨어진 듯
목뼈는 어느동물이든 7개니까 그밑부분은 척추임. 죽은뒤에 척추는 그대로 유지되고 다리 부분이 떨어져서 바닥으로 내려온걸로 보임
이래서 해골이 해골마를 타고 돌격할 수 있는 것이구나
와 이게 이렇게 가네
근데 뭐지? 사슴이 목이 저리 길어?
목뼈+척추임
아
127시간...
워매애 그거 겁나 뒷맛 구린 영화 아닌가
무슨 뜻인데?
고통스럽게 죽었을거 같아
뼈만 없지 인대는 있는거 같은데
불쌍하다
근육은 없어도 인대나 힘줄같은 연부조직은 있어야함. 당장 상완골과 견갑골 잇는부분도 운동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뼈로는 존나 아슬아슬하게 붙어있음. 그걸 만회하기 위해서 최대한 인대로 덕지덕지 붙여놓은 구조임
으으... 상상만해도 고통스럽다
목이 걸려서 두 발로 선 형태로 죽어버린 건가
갈비뼈가 없는 걸 보면 그런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