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보고 왔습니다.
가족들이랑 보고 왓는데 의견이 반반이네요
관심없이 끌려간 저랑 와이프는 재밋게 봣고
오히려 보고 싶다고 햇던 애들은 별로 재미 없엇다네요..헐..
미국애들 세계관 확장의 아이디어가 참 좋은 영화엿습니다.
길가메쉬 서사시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자란 제게는
거기 등장하는 길가메쉬, 티아맛, 올림푸스 신들의 명칭과 역할이
귀에 쏙속 들어오더군요.
이터널스 가운데 이카리스 역할은 지구인들에게 슈퍼맨으로 알려진
것 같다는 뉘앙스를 받앗는데 그게 맞는지 모르겟네요.
마블리는 곃맣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등장인물이 상당히 많고 장애인 각종 유색인종 동성애자 등등
모두를 주인공으로 아우르려고 한 작가의 애잔함이 느껴집니다.
등장인물 배경설명에 영화 절반이 지나가니까..
초중반 지루한 감을 잘 극복하는것이 관건이겟습니다.
https://cohabe.com/sisa/2223094
이터널스 보고 왓습니다. 약한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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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밌게봤어요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