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에서
요즘 새로운 핫한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아들바위라는 곳이 있는데
이건 저 바위가
아버지와 아들처럼 생겼다고
지어진 이름이 아님
전설에 따르면
신라시대에 강릉 어촌에 살던
한 부부의 하나뿐인 아들이
전쟁터에 끌려가 싸우다 전사했는데
나라에서 아들이 전사했다는걸
통보해 주지 않았기에
부부는 매일 밤 아들이 돌아오게 해달라고
바다의 용왕님한테 빌었음
그러자 어느날 부부 둘다
꿈에 용왕이 나타나
"바닷가에 있는 저 바위에
구멍이 뚫릴때까지 빌어라
그러면 너희들의 아들이 돌아올 것이다"
라고 얘기함
그래서 두 부부는
바위에 구멍이 생길때까지 빌었고
드디어 어느날 바위에
갑자기 구멍이 뚫림
그리고 그날 아내가 임신하여
열달후 아들을 낳았는데
부부는 그제서야 첫째 아들이 죽었고
그 아들이 다시
둘째아들로 환생해 태어났다는걸
깨달았다고 한다
괴로워도 슬퍼도 섹1스는 한다는 교훈을 지닌 설화구나.
...?
치성중에 기승후배위를 당하다니
하아아앙 너무 쪼유아!
슬픈 전설이네
괴로워도 슬퍼도 섹1스는 한다는 교훈을 지닌 설화구나.
...?
치성중에 기승후배위를 당하다니
하아아앙 너무 쪼유아!
아니 이런 슬픈 전설을 시발 ㅋㅋㅋㅋ
슬픈 전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