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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경영센터 대회의실에서는 9월 시청ja위원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시청자 위원들이 '나 혼자 산다'의 기안 84 왕따 논란과 더불어
러블리즈 미주의 '놀면 뭐하니?+' 합류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됐다.
한 시청자 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놀면 뭐하니?' 주요 이벤트가 끝나고 과거 '무한도전' 멤버 일부가
참여해 패밀리십을 구축하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시청자로서 한 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시청자 위원은 러블리즈 미주를 언급하면서 "미주 씨가 보여주는 캐릭터에 대한 불편함이 있다.
옛날엔 불편하지 않았지만, 젠더 감수성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젊은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사심 없이 '놀면 뭐하니?'을 시청했을 때, 미주 캐릭터가 흔히 예쁘고 섹시한 백치미 캐릭터로 비칠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별게다...
ㄷㄷㄷㄷㄷㄷ
젠더감수성이 뭔가요? 찾아봐야겠네....
성인지감수성, 젠더감수성...어떤새끼들이 만들었는지
회사서도 교육 받을때 마다 빡침.
뭐 양쪽다 들어보자는데 들어보면 여자 80 남자 10 기타 10
위주의 교육 ㅅㅂ
별 그지같은
예능을 다큐로 보는건가.....
자게에도 그런 사람들 넘쳐남….
별게 다 불편하네
미주 흥해라~!!!
시청자 위원회 - 재미 타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