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벌어? 불쌍해"..20대, 택시기사에 폭행·욕설
https://news.v.daum.net/v/20211106184204034
기사가 먼저 승객을 깨웠고…
[당시 승객 A씨와 택시기사 (블랙박스 음성) : (다 왔어요. 다 왔어요. 다 왔다고요.) 알았다고요! (내리셔야죠.)
아 XX…짜증나게 하네 진짜.]
욕설이 시작됩니다.
[당시 승객 A씨와 택시기사 (블랙박스 음성) : (다 왔으니까 내리라고. 계산하고.) 알았다고 XX!]
뒷자리에 있던 A씨가 조수석으로 옮겨타 위협을 했고, 자신을 차 밖으로 끌어 내렸단 게 택시 기사의 주장입니다.
[당시 A씨 : 내려보라면 내려봐. 이 XX XX야. 말 안 들어? 내려봐.]
[택시기사 : 뭔 일이 날 것 같아갖고 제가 웬만하면 피하려고 그러다가 다시 타려고 그랬더니만 절 붙잡고 팔을 자꾸
끌어내리더라고. 증거라도 남겨놓자, 차 앞쪽으로 이동해갖고 이렇게 폭행을 당한 거예요.]
택시기사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이곳에서 두 사람의 마찰은 이어졌습니다.
블랙박스엔 차량 밖 소리까지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당시 A씨 : 이거 하면 얼마 벌어? 진짜 불쌍해. 우리 집 얼만지 알아 미안한데? 거의 15억이야. 니 엄마가 이렇게 가르쳐서
너 이거 하는 거야.]
[택시기사 : 부모님 욕을 수십 차례 하더라고요. 니 엄마 코로나 걸려서 죽여버린다나.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는데
살짝 이렇게 건드렸더니만 그때부터 저를 폭행하게 된 거예요.]
얼굴을 맞은 택시기사는 앞니가 부러졌습니다.
2만 원 정도 되던 택시비는 받지 못했습니다.
두 사람은 근처 지구대에서 진술서를 내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A씨는 자신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
부모 집이 30억 이었으면 사람 죽였겄단.
경찰은 백퍼 쌍방이라 하겠쥬.
https://cohabe.com/sisa/2220029
'니 엄마가 이렇게 가르쳐서 너 이거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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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집....15억...요즘은... 그정도면..... 그냥 평범한거 아닌가....
또라이 새끼네
아들.. 사실 우리 집 월세야..
요즘 15억 집으로 개쩐다 소리못듣는데.. 평소 없이 살다가 집값 좀 올랐다고 사람을 얼마나 업신여겼으면 저딴 망언을 하는지 ㅋ
택시 조직을 우습게 여기려는 존재라면....
언젠가는 거덜나겠군요....
인성이 천박하니 저런 소리가 술술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