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에 배송받고 일이 있어서 이제서야 개봉하고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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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F A7C 기준
AF-C AF동작시 살짝 진동이 느껴집니다..
SEL50.4Z에도 느껴지는 점입니다만 살짝 더 큰 진동이네요.
아주 잠깐 써보았던 기존 버젼의 삼양 50.4 보다는 확실히 좋아졌네요.
55.8 > 50.4Z > 삼양 50.4
속도와 정확도는 네이티브 못 따라가네요
2. 빛망울 & 배경처리
먼저 양파 빛망울이 안보이네요 아주 좋네요. ^^
배경흐림도 자연스럽구요..
3. 화질
시그마 아트 오식이 그리고 50.4Z와 당연히 비교될꺼 같은데
모두 소유했었고 아주 오래사용한 녀석들이라서 감이 딱 옵니다
화질 삼양이 많이 따라왔네요.. 아트오식이 칼같음은 아니지만 50.4Z 정도 수준은 나오는거 같네요
4. 최단초점 거리..
AF 50미리 중에 0.4미터가 50GM과 삼양50.4II 인것으로 압니다(또 있으려나요?)
이거 하나만 보고도 구입할 충분한 매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나 웨딩 스냅이나 베이비 스냅하시는 분들에겐 차이가 크게 느껴지실껍니다 ^^
더 들이댈수 있으니까요..
5. 색수차
있습니다.. 심한편은 아니고 나올곳에는 꼭 나오네요~ ㅎ
머니에 여유가 되시면 50GM
아니면 삼양도 좋은 선택인거 같네요 (전 후자 ㅠㅠ)
https://cohabe.com/sisa/2219643
삼양 AF 50.4 2 간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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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랑 50.4z 중고랑 고민되네요 ㅎ
무게 밸런스 때문에 A7C에는 삼양이 더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
50.4Z 중고가가 더 착해질수 있는 기회인거 같네요
장터에 50.4z 내놓은 입장에서 봐도 이건 삼양 승리네요. 특히나 전 무게 때문에 방출하려는 거라..
중고가 더 낮춰야 그나마 경쟁력이 있겠군요
50.4z는 많이 무겁나요?
50금이 있지만 무게때문에 바꿔볼까 고민되네요ㅎㅎ
다팔고 니콘으로 가려 했는데...
50gm 판 시점에서 왜 이사보다 투바디로 이걸 써보고 싶..
아트오식이 만큼의 af만 된다면 바로 지르고 싶은 무게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