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유감이네」
「구후훗, 들켜버렸네~」
「무엇을 숨기랴, 오늘의 귀여운 의뢰인의 정체는
다름아닌, 이 무츠키였습니다~」
「생각해봐 선생님~
애초에 흥신소의 의뢰를 나 혼자서 해결하리 갈 리 없잖아?」
「아핫, 어땠어? 선생님?
나의 장난, 거의 완벽했지?」
「꺄핫, 뭐야 선생님
그 바보같은 표정. 웃겨! 아하핫~」
「오늘은 선생님이랑 여러가지 일을 했지-」
「크레이프 먹고
유원지에 갔다가, 아 도서관에선 공범도 되어봤고!」
「이런~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속여넘길 수 있었는데, 아쉽네」
「그래도 다음번엔, 반드시 마지막까지
속여보일테니까 기대하고 있어줘~!」
쥐방울만한게 어른을 놀리려 들음
선생님 바보❤허접❤↗밥❤
매우 잘 먹힘
개 잘먹혀들어가는데요
요오오오ㅗ오오망
친친과망고 2021/11/06 11:01
매우 잘 먹힘
TaiLastimosa 2021/11/06 11:02
요오오오ㅗ오오망
묻지말아줘요 2021/11/06 11:02
가죽 불방망이 처분 받으면 온순해짐
Qupa 2021/11/06 11:02
개 잘먹혀들어가는데요
10억짜리 코코로 2021/11/06 11:03
선생님 바보❤허접❤↗밥❤
117. 2021/11/06 11:03
진짜 한대 쥐어박고 싶다
猫ケ崎 夏步 2021/11/06 11:11
ㅈㅈ로 ㅈ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