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먹는게 좋은점 또 하나
재활용 쓰레기가 안나옴
진짜 포장좀 뭣같이 하지마라
먹지도 않고 버리는 맛없는 반찬 포장한다고 플라스틱 그릇 있는대로 꺼내쓰지 말고 차라리 메인 메뉴를 풍성하게 주라고!!
JJkAFBF2021/11/03 03:51
매장에서 먹으니까 자릿세 받는다던데
알파대2021/11/03 06:30
매장가서 먹음 믿반찬도 더 추가 가능 갈 수 있으면 가서 먹는게 이득이지 굳이 배달료 내면서 시켜먹지는 않음
기억해주까2021/11/03 06:31
어휴 진짜 배달료 ㅋㅋ 그 1년간 올려서 꿀 좀 빨았을듯 왠만큼 먼거리 아니면 배달안하고 포장주문해서 가져다 먹습니다. 배달비 기본 3500원;; 소주가 한병이고 막걸리는 2병인데
겨울에도냉방2021/11/03 07:17
배달비 진짜 미친듯이 오르던데...세배가 넘게 오르는게 말이되느냐고~~
백치미동치미2021/11/03 07:18
점심배달이야긴 왜한데 ㅡㅅ ㅡ
세이2021/11/03 07:36
배달비는 배민이나 쿠팡이 점주들한테 6천원을 받습니다 어떤 업체의 배달비가 3천원이면 나머지 3천원을 점주가 부담하는 겁니다 수수료 3% 따로 내야하구요 기사가 모자랄 경우 기사배달료를 만원까지 올린다니 배민이나 쿠팡도 출혈경쟁하는 겁니다
점주도 안남고 배민도 안남고 기사만 승리한거죠
글로배웠어요2021/11/03 08:26
7,000원 짜리 냉면 하나 주문하는데
배달비가 4,000원이더라.
니들 같으면 시켜 먹겠냐?
놈비바띠2021/11/03 08:37
그래도 일부든데~ 아직까진 밤에 오도바이 많이 다니드라구요~
위드라 그래도 아직까진 외부 출입을 꺼리는 사람들이 제법 있어요
이 기회에 배달비도 조정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뱀닭소2021/11/03 08:42
배달음식이 편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맛은 가서 먹는 게 맛있죠. 분위기도 있고 배달료도 비싸고.
베나자르2021/11/03 08:48
상품권이나 쿠폰없으면 배달 안시키고 포장함
날이 궂거나 몸이 안좋을때는 시키기는 하지만
최대한 안시키려고 생각중
아라리아라레2021/11/03 08:57
배달이 편하긴 한데.. 포장 쓰레기 생각하면 많이 망설이게 되더라고요.
집에 있는 용기 들고 가 포장해 올 수 있는 곳도 거리상, 매장 상황상 그리 많진 않고요.
외쳐BB!!2021/11/03 09:20
그동안 배달비 인상 아니꼬왔는데 꼴좋음
후사경2021/11/03 10:03
가서 먹는게 편하긴 하죠... 다 치워주고 쓰레기 안나오고 ㅎㅎ
그런 의미에서 배달은 역시 치킨. 쓰레기가 종이박스밖에 안나옴.
원래 배달의 왕은 중식이었지만 그릇 수거해주는 데가 없으니 가서 먹는게 낫지
홍야2021/11/03 10:47
차들사이로 신호무시하고 달리는 오토바이 극혐..
guga2021/11/03 11:37
그동안 쌔벼간 콜라나 마시면서 쉬어라 ㅋㅋ
쁘와종2021/11/03 14:21
우리지역 배달비 올렸다고 업체놈들이 싹 올림
예전엔 배달비란 개념 자체가 없었건만
쇠깎이2021/11/03 15:31
이제 치킨레이스 시작임 초반에 시작한 사람들은 이미 뽕다뽑고 하는거고 이제 장비에 투자하고 하는 사람들은 앞사람들이 쓸고 지나간 자리에 줏어먹을거없나 기웃거리는 꼴만 남을거임
진짜 동네 800m거리에 천원받던것도 오바였는데 어느샌가 4천원 된 것 보고 얘들이 배가 부르긴 많이 쳐불렀구나 싶었음
나중에 위드코로나 때문에 배달자영업자 죽는다 소리만은 하지않길
REDRRR2021/11/03 17:18
지금까지 배달 무료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말도 안 되는 거리를 배달시키는 갑질이 장난 아닌 시대가 있을 수 있었던 이유 자체가, 배달 수수료가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거든요.
특정 사이트에 대한 공격이 될 수도 있으니 구글 검색 결과를 첨부하겠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배달+거리+제한+진상&ei=DEOCYdNhkPrAA9DDrZgL&oq=배달+거리+제한+진상&gs_lcp=Cgdnd3Mtd2l6EAMyBQghEKABMgUIIRCgATIFCCEQoAEyBQghEKABSgQIQRgBUIITWK8mYIEoaANwAHgAgAHyAYgB-w2SAQMyLTiYAQCgAQHAAQE&sclient=gws-wiz&ved=0ahUKEwjTl7ic3vvzAhUQPXAKHdBhC7MQ4dUDCA0&uact=5
또한, 불과 몇달도 안 된 사건조차 존재합니다. https://www.ebn.co.kr/news/view/987308
편의점, 프랜차이즈의 '영업점 위치'에 대한 최소한의 영업권 보장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배달 거리의 제한 또한 영업권, 즉 업주의 최소한의 매출 보장을 통한 생존권과 직결되는 셈입니다.
또한, 거리가 멀어지면 그만큼 '배달 기준 시간'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배달하는 사람은 속도를 확보해야 합니다.
신호 무시, 안전 수칙 무시 등등의 사고를 오히려 촉진할 수 밖에 없는 거죠.
하지만, 지금의 배달 업체는 이미 기존 유통업자들이 이름만 바꿔서 시장을 먹어버린 상황입니다.
이는 배달 수수료는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지만, 정작 개인 배달하는 사람들에게 실제로 가는 금액은 고만고만하다는 것만으로도 파악 가능하죠.
택배 수수료가 최근 10년간 몇천원 이상의 상승했음에도, 실제로 택배를 배달하시는 분들의 생계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며, 택배 상차, 분류 현장의 기본 대우조차 전혀 변함없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얼마전에 일어난 쿠팡 물류창고 화재사고에서 드러난 현실이 이를 증명하고 있지요.
우리나라에서 악의 축으로 꼽을만한 업종 중 하나가 유통업입니다.
가솔린, 디젤 등의 가격에서 '가격 상승 반영 수입분' 은 아직 항구에 접안조차 하지 않았음에도 '미리 올리고 본다' 라는 짓을 벌이는 것 또한 그놈의 유통업이 개입해서 그리 되는 겁니다.
배달 수수료를 안 받았던, 몇년 전까지의 현실이 '비정상' 이었던 겁니다.
하지만, 지금의 '전문 배달업체' 운운하는 것들 또한 비정상의 영역에 이미 들어섰다는 게 문제인 것이고.
위드 코로나 몇일 되었다고, 바로 배달업체 죽어나간다 이러는 기레기들은 그냥 배달업체 광고비 받아서 쓰레기 토해내는 것에 불과한 거죠.
통계조작이 워낙 일상화된, 자칭 경제전문지 다운 기레기짓인 셈입니다.
그렇게 경제 전문 운운할 거면, 금괴왕 설이나 좀 반박해보던가...
처음에는 천만톤 운운하다가, 천톤에서 이제 2백톤으로 줄어들었는데, 진짜 금괴 2백톤 갖고있으면 전 세계 금융업계에서 '그냥 갖고 계시라!' 하고 싹싹 비는 수준입니다.
하루 거래 0.5톤만 추가되어도 시세가 휘청하는 판에, 2백톤이라니... 근데 이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경제 전문가는 못 본 것 같거든요.
매장에서 먹는게 좋은점 또 하나
재활용 쓰레기가 안나옴
진짜 포장좀 뭣같이 하지마라
먹지도 않고 버리는 맛없는 반찬 포장한다고 플라스틱 그릇 있는대로 꺼내쓰지 말고 차라리 메인 메뉴를 풍성하게 주라고!!
매장에서 먹으니까 자릿세 받는다던데
매장가서 먹음 믿반찬도 더 추가 가능 갈 수 있으면 가서 먹는게 이득이지 굳이 배달료 내면서 시켜먹지는 않음
어휴 진짜 배달료 ㅋㅋ 그 1년간 올려서 꿀 좀 빨았을듯 왠만큼 먼거리 아니면 배달안하고 포장주문해서 가져다 먹습니다. 배달비 기본 3500원;; 소주가 한병이고 막걸리는 2병인데
배달비 진짜 미친듯이 오르던데...세배가 넘게 오르는게 말이되느냐고~~
점심배달이야긴 왜한데 ㅡㅅ ㅡ
배달비는 배민이나 쿠팡이 점주들한테 6천원을 받습니다 어떤 업체의 배달비가 3천원이면 나머지 3천원을 점주가 부담하는 겁니다 수수료 3% 따로 내야하구요 기사가 모자랄 경우 기사배달료를 만원까지 올린다니 배민이나 쿠팡도 출혈경쟁하는 겁니다
점주도 안남고 배민도 안남고 기사만 승리한거죠
7,000원 짜리 냉면 하나 주문하는데
배달비가 4,000원이더라.
니들 같으면 시켜 먹겠냐?
그래도 일부든데~ 아직까진 밤에 오도바이 많이 다니드라구요~
위드라 그래도 아직까진 외부 출입을 꺼리는 사람들이 제법 있어요
이 기회에 배달비도 조정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배달음식이 편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맛은 가서 먹는 게 맛있죠. 분위기도 있고 배달료도 비싸고.
상품권이나 쿠폰없으면 배달 안시키고 포장함
날이 궂거나 몸이 안좋을때는 시키기는 하지만
최대한 안시키려고 생각중
배달이 편하긴 한데.. 포장 쓰레기 생각하면 많이 망설이게 되더라고요.
집에 있는 용기 들고 가 포장해 올 수 있는 곳도 거리상, 매장 상황상 그리 많진 않고요.
그동안 배달비 인상 아니꼬왔는데 꼴좋음
가서 먹는게 편하긴 하죠... 다 치워주고 쓰레기 안나오고 ㅎㅎ
그런 의미에서 배달은 역시 치킨. 쓰레기가 종이박스밖에 안나옴.
원래 배달의 왕은 중식이었지만 그릇 수거해주는 데가 없으니 가서 먹는게 낫지
차들사이로 신호무시하고 달리는 오토바이 극혐..
그동안 쌔벼간 콜라나 마시면서 쉬어라 ㅋㅋ
우리지역 배달비 올렸다고 업체놈들이 싹 올림
예전엔 배달비란 개념 자체가 없었건만
이제 치킨레이스 시작임 초반에 시작한 사람들은 이미 뽕다뽑고 하는거고 이제 장비에 투자하고 하는 사람들은 앞사람들이 쓸고 지나간 자리에 줏어먹을거없나 기웃거리는 꼴만 남을거임
진짜 동네 800m거리에 천원받던것도 오바였는데 어느샌가 4천원 된 것 보고 얘들이 배가 부르긴 많이 쳐불렀구나 싶었음
나중에 위드코로나 때문에 배달자영업자 죽는다 소리만은 하지않길
지금까지 배달 무료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말도 안 되는 거리를 배달시키는 갑질이 장난 아닌 시대가 있을 수 있었던 이유 자체가, 배달 수수료가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거든요.
특정 사이트에 대한 공격이 될 수도 있으니 구글 검색 결과를 첨부하겠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배달+거리+제한+진상&ei=DEOCYdNhkPrAA9DDrZgL&oq=배달+거리+제한+진상&gs_lcp=Cgdnd3Mtd2l6EAMyBQghEKABMgUIIRCgATIFCCEQoAEyBQghEKABSgQIQRgBUIITWK8mYIEoaANwAHgAgAHyAYgB-w2SAQMyLTiYAQCgAQHAAQE&sclient=gws-wiz&ved=0ahUKEwjTl7ic3vvzAhUQPXAKHdBhC7MQ4dUDCA0&uact=5
또한, 불과 몇달도 안 된 사건조차 존재합니다.
https://www.ebn.co.kr/news/view/987308
편의점, 프랜차이즈의 '영업점 위치'에 대한 최소한의 영업권 보장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배달 거리의 제한 또한 영업권, 즉 업주의 최소한의 매출 보장을 통한 생존권과 직결되는 셈입니다.
또한, 거리가 멀어지면 그만큼 '배달 기준 시간'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배달하는 사람은 속도를 확보해야 합니다.
신호 무시, 안전 수칙 무시 등등의 사고를 오히려 촉진할 수 밖에 없는 거죠.
하지만, 지금의 배달 업체는 이미 기존 유통업자들이 이름만 바꿔서 시장을 먹어버린 상황입니다.
이는 배달 수수료는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지만, 정작 개인 배달하는 사람들에게 실제로 가는 금액은 고만고만하다는 것만으로도 파악 가능하죠.
택배 수수료가 최근 10년간 몇천원 이상의 상승했음에도, 실제로 택배를 배달하시는 분들의 생계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며, 택배 상차, 분류 현장의 기본 대우조차 전혀 변함없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얼마전에 일어난 쿠팡 물류창고 화재사고에서 드러난 현실이 이를 증명하고 있지요.
우리나라에서 악의 축으로 꼽을만한 업종 중 하나가 유통업입니다.
가솔린, 디젤 등의 가격에서 '가격 상승 반영 수입분' 은 아직 항구에 접안조차 하지 않았음에도 '미리 올리고 본다' 라는 짓을 벌이는 것 또한 그놈의 유통업이 개입해서 그리 되는 겁니다.
배달 수수료를 안 받았던, 몇년 전까지의 현실이 '비정상' 이었던 겁니다.
하지만, 지금의 '전문 배달업체' 운운하는 것들 또한 비정상의 영역에 이미 들어섰다는 게 문제인 것이고.
위드 코로나 몇일 되었다고, 바로 배달업체 죽어나간다 이러는 기레기들은 그냥 배달업체 광고비 받아서 쓰레기 토해내는 것에 불과한 거죠.
통계조작이 워낙 일상화된, 자칭 경제전문지 다운 기레기짓인 셈입니다.
그렇게 경제 전문 운운할 거면, 금괴왕 설이나 좀 반박해보던가...
처음에는 천만톤 운운하다가, 천톤에서 이제 2백톤으로 줄어들었는데, 진짜 금괴 2백톤 갖고있으면 전 세계 금융업계에서 '그냥 갖고 계시라!' 하고 싹싹 비는 수준입니다.
하루 거래 0.5톤만 추가되어도 시세가 휘청하는 판에, 2백톤이라니... 근데 이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경제 전문가는 못 본 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