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Z9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Z9보다 앞서서 프리마케팅을 했고 가성비와 화소를 제외하고는 성능차이가 별로 없어보이는데
신제품소식에 어느 포럼보다 뜨거운 캐논동이 이렇게 R3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이유가 몰까요?
화소수야 플레그쉽에 바디 신뢰성으로 세로그립일체형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소니 a1을 휴대성때문에 선호하는 사람이 있듯이
고화소를 고감도 노이즈와 용량압박으로 선호하지 않는분들도 많아서 화소때문만은 아닌거 같고 가격도 Z9과 50만원선 비쌀거 같은데
아주 큰 차이는 아니고 캐논 미러리스 최초의 실질적인 플레그쉽바디가 출시가 얼마 안남았는데 이렇게 조용한게 이해가 잘안되네요.
해외리뷰어들은 물론 z9에 대해서 극찬을 했지만 R3도 호평이 많던데 R3는 출시전부터 찬밥취급을 당하는거 같네요.
R5가 만족도가 높아서 일까요? 아님 아직 스펙공개도 안되고 출시도 1년 남은 R1을 기다리고 있어서 일까요?
https://cohabe.com/sisa/2218022
R3가 이렇게 조용한 이유가 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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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의 장점이 어필하는 사용자층이 굉장히 작죠... 오히려 r5가 넓고....
가격도 아직 안나왔고 세미나도 안하고 리뷰어도 없으니까요.
Z9에비해 성능도떨어지고 가격도비싸게받아야되는데 고민이되니까안그럴까생각해봅니다
장점이라면 단 하나 동영상 30분 제한 풀렸다는거
니콘 가격이 진짜 컸던거 같에요
근데 니콘가격이 좋게 나왔어도
마운트 옴기는게 손해도크고 쉬운게 아니라서 안사던가 하지 넘어가는일은 많이 없을꺼같에요
매번 타사 좋은거 나올때마다 옴겨다닐수는 없으니깐요
요즘 니콘 분위기에 따른 미러리스에 대한 낮은 기대감과
(그래도 하반기 미러리스로 흑자전환)
동시에 플래그쉽에 대한 일말의 높은 기대감.
성능과 가격 비가 상당함.
캐논의 R1이 아닌 플래그쉽이라고 명명되지 않은 가격조차 안뜬
R3과 아쉬울것 적은 R5,R6포지션.
정도의 차이가 아닐까요
R3는 한차례 지나가지 않았나요?
Z9가 나중에 나왔는데 R3 대비 가격이 너무 싸게 떠서 더 집중을 받을 수 밖에 없죠.
심지어 Z9는 한국 가격도 달러 대비 싸죠.
이정도면 R3는 가격을 낮춰야 하는거 아닌지… (그러면 자존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