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테유저들이 절대 따라가면안되는 반면교사 사건(feat.소전)

2017년 소전 검열 사태.

가테와 마찬가지로 9A-91(통칭 구아) 스킨 팔아먹으면서 일러 검열을 때렸는데

유저불만이 폭발하자 

운영측인 룽청은 공식적으로 한국 지사를 설립해서 심의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믿고 기다려달라고 선언함.

그런데 결과는

1. 2021년 기준으로도 검열 심의 문제 해결 안함(현재 유저가 알리미를 이용해서 검열해제중)

2. 2021년 기준으로도 룽청(X.D GLOBAL) 한국 지사는 안 세웠음.

3. 차후 벽람항로 오픈으로 한국 지사 여부랑 검열, 게임 연령 등급 신청은 아무 상관 없다는게 밝혀지면서 그냥 룽청이 태업한게 밝혀짐.

가장 나쁜건 2017년에는 소녀전선 갓겜충 레전드 시절이라서 

'룽청이 한국지사 낸다고했는데 아직도 불지른다고? 너 분탕이지? 라면서 유저 내부끼리 더이상 불만을 가지지 말자는 분위기가 형성됬고 

공지 이후 불만가진 유저들은 싹다 분탕취급 당했기때문에

소전유저들은 더이상 검열등에 불만을 가질 수 있는 환경도, 당시 검열에 대항해서 목소리를 낼 힘도 모두 잃어버림.

결국 모든게 흐지부지되서 2021년까지 이어져옴.

큐라레, 에픽세븐등 검열사태는 많았지만

소전 검열사태당시 분위기는 절대 가테 유저들이 따라와서는 안될 루트임. 진짜.

'3천젬주고 공지도올라왔는데 아직도 난리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