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농부 포스터 ㅍㅁ 논란...jpg

진지빨고 보자면
가벼운 땀은 저렇게도 닦음
(방금 해봤는데 손가락 자연스럽게 내려와 저런 형태가 됨)
그러나 저 상황에서 저런 조건에서는 좀 부적합한 느낌도 있음
농사일을 할때 장갑을 끼고 일 하는 상황에
손등으로 닦기도 하지만 장갑에 있는 흙이 땀에 붙을 수 있음
그래서 저 목에 두른 수건으로 닦는게 가장 자연스럽고
이미지에선 장갑을 끼지 않고 토시를 하고있으니
토시낀 팔뚝으로 닦는게 자연스러움

손가락에 땀 찰까봐 저렇게 펴고
있다는게 의도는 아닐 듯 합니다

이건게 계속 계속 나오는게 참... 이해가 안가네요.
광고주들은 이런 이슈에 대해 정말 모르는걸까요..
굳이 광고주가 아니더라도 주변의 지인이나 측근인 사람들도 전혀 모르고 있다는건데..

곶휴가 저만하다고 표현한거라 들었는데
바닥에 건포도 올려놓으면 한국 여자를 폄하하는게 되는가요?

저 그림체는 죄다 저러던데 진짜..회사에도 동일한 일러스트로 포스터 붙여놓은게 있는데 손꾸락이 뭔가 이상해서 의심되네요.

얘네들은 지들이 페미를 하든 일베를 하든
지들끼리 하고 일할때는 그냥 일만하면 지가
뭘하든지 내가 알게뭐야 근데 왜 티를 못내서
안달이냐고 학교다닐때 독서동아리 나갔다가
독후감 발표할때 아무한테도 주목 못받아서
이런데서라도 존재감 과시하고 싶은건가?

광고 대행업체 조사해서 디자이너 찾으면 쉽게 해결될 문제인데, 별 말도 없는거 보면 해결할 의지가 없는겁니다.

관공서에서 저 그림체를 많이 사용하는것 같은데.. 같은 작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논란을 일으키는 작가에게 꾸준히 일감을 주는 공무원은 누구인지..

메갈 손가락 인증을 열심히도 그럴 수 있다면 커버치는게 참 우습넹ㅋㅋ 나중엔 일베 손가락 인증도 나중엔 그럴수 있다 커버도 치겠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