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review 니콘인터뷰에서 나온 또다른 몇몇 이야기들

https://www.dpreview.com/interviews/4776808930/nikon-interview-z9-wi...
밑에 다른 분들이 쓴 것들이랑 중복 최대한 피해서 몇개 써봅니다.
-Z 9는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그에 대한 답으로 만든 바디임
-Z 9에 3D트래킹을 도입한건 많은 유저들의 요구때문에 그런 것. 하지만 프로 유저들뿐만 아니라 모든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따라서 다른 기종 탑재도 검토해 가겠다.
-Z 9의 af 추종능력은 D6보다 우수함
-기계식 셔터와 Z 9 전자식 셔터는 다르지 않다. 전자식 셔터 스캔을 빠르게 해서 밴딩이 쉽게 발생하진 않는다
-듀얼 컨버전 게인을 채용해서 저감도부터 고감도까지 노이즈를 극한까지 억제하고, 다이내믹레인지도 확장됨
-동영상은 매우 중요하며, 니즈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유저들은 8K 대응으로 스틸이미지와 동영상 간의 장벽에서 자유로워질거라 믿음
-Z9 화질은 Z7II보다 더 뛰어남. 같은 화소수지만 롤링셔터 왜곡이 적고, 오토화이트밸런스 순도도 높고, 플래시 조광도 개선됬으며, Expeed7로 노이즈 억제도 더 뛰어남. 평평한 부분에서 고감도 노이즈가 적다.
-전자식 셔터 1/32,000은 F1.2 렌즈, Noct 렌즈의 창조적인 잠재력을 더욱더 높인다. 이러한 렌즈들을 걱정없이 쓰고, 최대 개방 조리개에서 최대한 샤프한 성능을 구현시키는걸 제공함
-SNS 영향으로 동영상, 스틸이미지와 함께 표현이 다양해지고 있고, 더 좋은 영상 니즈가 확대되고 있는 점이 니콘한테는 기회로 받아들이고 있음. 크리에이터한테 소프트웨어와 어플 제공을 통한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환할것임.
-니콘은 현재 제품생산 태반을 태국으로 옮기고 있으며, 태국 공장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니콘 품질은 똑같이 보장함.
단, 렌즈는 일본 토치기 공장에서 계속 생산함.
기존 일본 센다이 공장은 폐쇄하지 않고, 고정밀카메라 부품 제조나 제저기술 개발 등을 할것이다.
-일부 렌즈에서 매크로 기능을 도입한건, 할 필요가 없지만 몇몇 유저들의 요구로 도입함
-우선 미러리스 제품 개발에 주력하며, DSLR 개발은 추후 시장상황의 흐름을 보고 결정하겠다. 기존 DSLR 렌즈 생산, 악세사리, 유저들 지원은 계속 할 예정
-앞으로는 미러리스 중,상위 모델에 주력할 예정
-하지만 DX 엔트리 모델을 포기하는건 아님. 유저수를 모으려면 DX 엔트리 모델도 중요하다고 보고 있음
-또한 저렴한 가격에 강력한 동영상 기능을 탑재한 미러리스 출시를 고려중
-적당한 가격에 동영상에 강한 풀프레임 기종, 궁극의 초고화질 등 유저의 니즈에 맞는 카메라와 렌즈를 다양한 시점으로 라인업을 늘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