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월드에서 요시가 혀를 내밀 때 마리오가 앞으로 팔을 뻗는데 초기설정에는 요시를 때려서 혀를 내밀게 만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너무 불쌍해 보여서 방향을 지시하는 것이라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포켓몬스터 금/은과 리메이크작인 하골소실의 무지개시티에 있는 호수에서 파도타기를 쓰면 물고기 포켓몬은 안나오고 질뻐기 계열만 야생으로 나온다.
쓰레기를 즐겨먹고 더러운 장소를 선호하는 질뻐기의 특징을 보면 무지개시티는 환경오염이 매우 심각한 도시임을 알 수 있다.
한가지 아이러니한 점으로, 무지개시티의 체육관 관장인 민화의 이명은 '자연을 사랑하는 아가씨'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링크는 선대 링크가 환생해서 새로운 링크로 탄생했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즉 모든 시리즈의 링크는 신체적으로는 다른 인물이지만, 영혼은 모두 동일인물이나 다름없다.
가논돌프는 모든 시리즈의 가논이 동일인물이다. 육신도 전부 동일.
그러나 각 시리즈의 젤다들은 초대 젤다 공주의 후손들이 젤다의 이름을 이어받았다는 설정으로 모두 다른 인물이다.
이 셋은 초대 젤다와 초대 링크에게 걸린, '마족의 증오가 용사의 혼과 여신의 피를 이은 자를 영원히 고통스럽게 만들 것이다'라는 저주 때문에
운명적으로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의 캐릭터들은 진짜 게임 캐릭터가 아닌, 캐릭터의 모습을 한 장난감 피규어들이며 이들은 마스터 핸드(사람의 손)의 통제를 받는다.
즉 게임 속에서 온갖 캐릭터들이 서로 싸우는 것은 그냥 현실에서 여러 피규어를 갖고 노는 역할놀이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설정이 닌텐도를 더 매력적으로 만든단 말이야
저 설정은 스카이워드소드에서 확립된거 같던데 야숨2에서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하더라
얘들 설정보면 진짜 게임 재밋게 만들려고 머리싸맨 흔적이 많이보이더라
젤다의 경우
저 저주를 건 놈이 환생한게 가논
젤다의 경우
저 저주를 건 놈이 환생한게 가논
이런 설정이 닌텐도를 더 매력적으로 만든단 말이야
저 설정은 스카이워드소드에서 확립된거 같던데 야숨2에서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하더라
얘들 설정보면 진짜 게임 재밋게 만들려고 머리싸맨 흔적이 많이보이더라
스매시는 그렇게 피규어로 싸운다는게 오프닝부터 나오더라
세상에 자기 남친(?) 스토킹하려고 대난투까지 따라온 장난감 인형이 어딨어
마지막꺼 미스터핸드 쓰러트리는거 있으니깐
플레이어를 죽이는거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