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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연장은 좌절될수 있다는거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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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런 여론조사로 상황을 판단하기엔 이르다란 생각을 하시겠지만

박영선을 상대로 오세훈이 서울시장이 된 나라입니다...

국힘당에서 누가 나와도 정권교체가 될수 있음을 방증하고 있는거죠...

전두환을 몰아내고  직접 투표권을 얻어왔더니 전두환 꼬봉 노태우를 대통령에 당선시켜준 나라...

imf 일으킨 수구당으로 인해 고생좀 해보니 이게 아닌가 싶은가  민주당을 집권시켜주고선 민주당이 imf 설거지한후 나라를 일으켰더니 

그 다음은 전과 14범 이명박과 총맞아 죽은 매국노 독재자의 자식인 최순실에게나 놀아나는 멍청하고 아둔한 박근혜를 당선시켜준 나라....

전 솔직히 가슴속 깊이 우리나라 국민의 수준을 의심할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이 그런 선택을 해왔으니깐요..

이번엔 다를거란 기대 그닥 하지 않습니다

그저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 투표장에 가는길밖에 없는거겠죠...

48년 인생을 살면서 환멸스러운꼴 많이 보다보니 냉소만 가득해지는군요...

 

 

 

 

 

 

 

 

 

 

댓글
  • 조나단이 2021/11/03 11:30

    공감합니다.    비슷한연배 이시네요
    저도  박그네  트럼트가  당선될 줄 꿈에도 몰랐어요...    나라 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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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나인 2021/11/03 11:36

    단.... 한번도 쉬운 싸움이였던 적이 없었음....
    상대는 국민 상대로 총을 갈기든... 죽은 사람이
    나오든.. 기본 40프로는 먹고들어가는 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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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라이트격멸 2021/11/03 12:25

    너무 일희일비 할필요 없어요. 대선 한달전 삼사 통합 여론조사만 신뢰도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대선토론은 보거든요.
    제발.. 석열이가 나와서 국힘의 민낯을 제대로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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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자님 2021/11/03 12:35

    주위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참 한심해서 기도 안참니다. 일요일 교회가서 담임목사 설교들으면 구역질이 나옵니다. 그러나 참습니다. 어떻게 같이 세상을 살아왔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방법이 틀릴 수 있나 내가 살아온 길이 틀렸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죽을 때까지 권력을 갖고 자기의 사욕을 채우기 위해 경쟁자를 없애고 비판하면 감옥에 보내고 기생을 끼고 부하에게 총맞아 죽은 박정희가 어떻게 영웅이 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사회입니다. 우리사회의 최소한의 민주주의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는 그냥 국힘당의 후보가 아닌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키는 방법외에는 없습니다. 다음의 일은 그다음 생각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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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초만참자 2021/11/03 12:36

    언론과 수구기득권은 목숨걸고 덤비는데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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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21/11/03 12:43

    제 주변에도 언론만 보면 이러다 국짐당이 집권하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내 주변만 그런건지 저렇게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걸 보면 안심이 되기도 하고.. 아무튼 쫄지말고 포기하지 말고 추운겨울 모여서 촛불로 몰아냈던 적폐들이 다시 집권하는 걸 반드시 막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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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x7930 2021/11/03 13:40

    공감합니다. 국민수준에맞는 대통령이 뽑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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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2 2021/11/03 13:44

    그런 꼴 못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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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생각에 2021/11/03 15:45

    앞으로 천년이내에 제가 국민의짐당을 찍을일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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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라클_피직이 2021/11/03 15:57

    이명박때 나꼼수에서 맨날 하던 말이 "쫄지마 씨바"였죠
    그래서 쫄지 않고 이길거란 믿음으로 살았는데 박그네가 됐어요
    저희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싸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냉정히 말해서 우리나라 수준이 아직 이정도니까요
    답답해 미치겠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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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먼M 2021/11/03 16:09

    유시민인가?
    현대의 선거는 과거의 부족간 전쟁과 같다고, 다른 건 아무도 죽지 않는다는 거.
    즉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이가 절반은 된다는 말.
    전쟁이 쉽지 않죠.
    중도를 가져와야 이기는 게 선거잖아요?  전 밭 가는 데 집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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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융융이닷 2021/11/03 16:13

    헬게이트 열리는거죠..국짐당은 청년,노인,사회적 약자등등 관심없어요. 대규모 구조조정 일어날것으로 예상됨.
    일단 얘네들 깡통이라..경제 파탄남
    명바기, 닭 그네때 회사생활 해본결과..무능력의 극치임...전부다 즈그끼리 다 해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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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인92 2021/11/03 16:19

    동감입니다
    국힘지지자는 말을 해도 알아먹질 않으니(아님 모르거나)
    우리들은 반드시 힘을 합쳐야 합니다
    어떻게 일으켜 세운 나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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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사경 2021/11/03 16:24

    솔직히 부동산으로 개판난거 때매 여론이 이런듯. 솔직히 정권 유지가 가능할지 넘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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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컨이구려 2021/11/03 16:29

    저도 할말은 많지만,..
    최선을 다해 지지하겠지만 저짝것들 좋다는 인간들을 말릴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두어차례 더 다녀와서 나라가 진정 걸래신세가 되봐야 정신 좀 차리지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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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색1번 2021/11/03 16:29

    이게 다 이승만을 숙청하지 않아 생긴 일입니다. 여러분!!!
    한국전쟁이후 이승만과 부일매국노들을 다 처형했어야 하는데..
    지금이 마지막 역사적 숙청기회입니다. 못하면 브라질꼴나는거예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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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올림픽Ω 2021/11/03 16:41

    미국에서 발표되는 여론조사의 평균응답률은 33%입니다.
    응답률 10%도 안되는 여론조작수준의 찌라시를 철썩같이 믿는 것도 노답이죠.
    물론 투표율이 저조한 보궐에는 적극적으로 ARS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기때문에 유의미하지만
    대통련선거처럼 투표율이 높은 선거는 씨알도 안먹히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저같은 이한열세대도 포기안하는 데
    48이면 6.29때 투표와는 거리가 있는 나이셨을 텐데 환멸을 느끼시다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고, 콘크리트에도 금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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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율초재 2021/11/03 16:52

    머저리 같은 놈들은 자유와 기회를 박탈당해도 지가 뭘 하지도 않고, 맨날 소극적으로 있었기에 그 고마움을 모르고 또 다른 머저리같은 놈들 말에 팔랑귀가 되어 자자손손 병신 머저리가 되는 세상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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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une 2021/11/03 17:29

    국힘후보 누가나와도 토론회  뻘짓은 별 타격없음
    그네가 나와서 그 뻘짓을 해도 당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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