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식 채소재배.jpg

허리 굽히며 일안해도 되는거 좋네요
농촌에 계신 어르신들 디스크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아서

식량 대기업으로 커져서 갑질한다면??

이익률이 궁금하긴 해요. 여러 곳에서 하는 걸로 봐서 할 만은 한 듯 한데 상장을 기대 해봅니다.

육식주위자:이거 채소학대아임니꽈?
자연에서 살아야할 채소른 이렇케 공장식으로
닭장에 닭처럼 키워 잡아먹으면 채소권은 어디에서
보장받나요? 채소에게 채권을 돌려달라~~~

비닐하우스도 이산화탄소 넣어줘야 된다고 저번에 봤는데, 공장 사이즈가 되면 탄소는 어떻게 하나요?

이 회사의 글을 처음볼때
전기료하고 시설유지비등등이 어마무시해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가성비를 무시하고 채소 만드는 회사라는 글을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벼랑 밀 콩 옥수수 품종을 짧게 자라게 개량해서  수직농법 가능해지면.. 괜찮을듯....

이 글의 포인트는 잡플레닛 점수인듯요... 5점 중 1.6점이면 바닥 중에 바닥...ㅎㅎㅎ;;;

ㅋㅋㅋㅋㅋ 잡플레넷 깨알같네요 … 갈아넣는 느낌인데요

태양의 핵융합 에너지 안 쓰고 농업하는 건 가성비가 나올리가.

온난화로 지구전체에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면서 작물재배가 힘들어질텐데
지금 맥도날드 버거킹만봐도 양상추 부족해서 난리죠
기술은 참 좋은거 같은데 잡플래닛 점수가 바닥이라니 아오....

매출이 아무리 높아도 수익성이 없으면 안되죠
태양이라는 공짜 에너지 대신 전기라는 유료 에너지를 쓰는데
수익성부분을 꼭 확인해봐야죠~
게다가 아무리 농지의 40배 생산성이 있다고 하지만
공장을 얼마만큼 크게 지어야 하느냐도 문제고요..
그리고 농사에 고정직원이 투입된다는것도 수익성에 악영향을 줄거 같네요
앞으로 스마트팜이 각광받을 시대가 오겠지만
지금 그 기술력이나 생산성 수익성이 되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용 스마트팜도 있고

서울 한가운데인 용산 전자상가에도 저런 공장식 농장이 있더군요..(예전 전자월드 건물 1층)
저같은 아제에겐 세상이 넘 빨리 변하는거 같아요...

실내 재배에서 가장 기술이 앞선 작물은 대마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