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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부모가 자식이 잘되거나 나중에 물어보면 "내가 언제?" 아니면 "니가 그때 얼마나 못났으면 그런 소리를 했겠냐!"로 사람 2번 죽인다
저걸 자극주려고 한말이라고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걸보면 멘탈이 범상치않긴 한데
우리 아빠도 술먹고 남들앞에서 그렇게 말했었음
나때문에 자기가 이러고 산다고
지가 그러고 사는건 술이랑 여자 보증때문이면서말이지
저거 엄청 상처되는데... 내가 자취 시작 한 이유가 저 말을 들어서였거든....;;
서른까지는 백정처럼 산다고 하니까 별로 후회하는 삶은 아니었는듯
저걸 자극주려고 한말이라고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걸보면 멘탈이 범상치않긴 한데
서른까지는 백정처럼 산다고 하니까 별로 후회하는 삶은 아니었는듯
아냐..그건 다 포기한 거잖아..그럼 안돼ㅠㅠ
에반데
그럴땐 "애비도 환불 되나요?"라고 물었어야지.
저거 엄청 상처되는데... 내가 자취 시작 한 이유가 저 말을 들어서였거든....;;
루리웹 하는거 들켜서 그런거 아냐?
힘 내!!!
.... 그런가? 아니야. 들킬 일이 없는데... 뭘.
부모님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그런거 잘 모르시지않냐?
심한데.....
아무리 그래도 직접 말하면 안되지 그걸... 자식한테...
왠지 내가 저 디시인 같은 모습이 될 것 같아서 우울하다.
저런 부모가 자식이 잘되거나 나중에 물어보면 "내가 언제?" 아니면 "니가 그때 얼마나 못났으면 그런 소리를 했겠냐!"로 사람 2번 죽인다
이게 맞다
왜냐면 내가 당해봤으니까
내 아버진 그러시더라...바람펴서 어머니가 2년동안 ㅅ천ㅈ에 빠지게 만들어 놓고도..
ㅠㅠ..
으음 남의집 일에 왈가왈부하는거 싫어하는데 이건 좀..
우리 아빠도 술먹고 남들앞에서 그렇게 말했었음
나때문에 자기가 이러고 산다고
지가 그러고 사는건 술이랑 여자 보증때문이면서말이지
힘내!!!
저건 아님..저러면 안돼..아이를 믿어 주세요ㅠㅠ
저런말 한마디가 진짜 존나오래남는데 난중딩때 선생놈이 펜좀 빌려달라해서 줬다가 선생놈이 펜이 잘 안나오는지 돌려주면서 펜도 지같은거쓰네 이렇게 지껄인거 아직까지 기억나는데 부모가 그러면...
펜으로 눈을 후벼달라고 도발넣는건가?
그냥 미친게 맞습니다
아니면 친부모가 아니던가
가장 힘들때 저딴말을 하는 부모는 대체
자식한테 저런 말 하는 건 ‘나가 죽어라’ 내지는 ‘너랑 연을 끊고 싶다’ 정도 밖에 안됨
나중에 죽어가면서 골골댈 때, 저런 말을 들은 자식이 곁에 있으리라고 바라는 건
ㄹㅇ 짐승만도 못한 새끼인 거지
자식이 원망하지 않는 부모가 되려면 정말 노력해야 한다는 걸 이 글을 통해 배우네.
솔직히 형한테도 27살 이전에는 그랬겠지
저건 좀 아니다...
가슴에 비수를 박으셨네...
20대 애 한테 뭔소리냐;;;
부모자식간에도 선이란게 있음
자식이 부모한테 못할 말 하는 것만 패륜이 아님 ㅇㅇ
내가 저 입장이었음 집 나가서 영원히 안돌아감
애비가 저따구면 말다햇지 ㅇㅇ
그리고 보통 그런식으로 잘 키웠다고 우쭐하는 자식들한테는 버림받더라고
저런것들이 말년에 아무도 안 찾는 거지촌 독거노인 되는거지 ㅋ
그냥 주작글이라고 생각할래
옘병
이제 생겼어용
모두가 가족의 사랑을 느낄수는 없어 - 하사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