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블랙홀을 촬영했을때 사용했던 방법 . JPG

12월에 제임스 웹 망원경이 우주로 나가면 더 많은 관측보고가 쓰나미처럼 몰려올꺼임

그래서 렌즈가 여러개?

있다는 증거는 있는데 직접 관측을 못한거 같음

눈으로 본건 저게 처음임!

ㅇㅇ. 이론만 있었고 실제로 본 적이 없었음.
참고로 우주 대부분의 영역이 이론만 있지 실제 관측된건 별로 없대욘

가설+행성의 불규칙한 움직임으로 예상만함. 실제모습을본건 저게 처음이고 사실 블랙홀자체가 있다는건 기정사실이였음. 근데 모습에관해선 정말 다양한 설이있었는데. 인터스텔라가 그분야로 논문까지 쓰고 최대한 구현해봤는데 찍고보니 진짜 그대로 생겼음. 고로 저것보다 고화질로보고싶다? 인터스텔라 블랙홀보면됨.

증거가 없었음
실체를 목격하지 못하면 설이나 론에 끝날뿐이니까ㅇㅇ

가설로 이런 형태일 것이다라고 예상하고
그 예상을 이미지로 만든게 인터스텔라의 가르강튀아 블랙홀.
그리고 그 뒤에 실제로 찍어서 나온사진이 본문에 블랙홀 사진

오 쩐다

중력같은걸로 위치랑 크기같은 건 짐작이 가능했는데 빛을 내보내질 않다보니 시각적 이미지를 얻는 게 어려웠음

이론이 통설로서 자리잡는것과
실제로 증명되는건 좀 다른 이야기니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도 본인은 주장만하고 실제 물적증거는 다른 사람이 찾았음

주위 천체 움직임으로 존재하는 거 자체는 확실했는데 영상으로 뽑아서 본적이 없었다는거지

간접적인 증거는 있지 근데 실측정을 못했는데 저걸로 찐으로 눈으로 확인한 거

존재한다는 건 수많은 이론과 증거가 이미 제시하고 있었기에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는데(블랙홀이 아니고서야 우주 내 초고질량체들의 최후반부를 묘사할 수가 없음)
블랙홀 특성상 관측이 불가능한 상태가 많았음...일단 빛을 안내니까...
사건의 지평선의 유의미한 형상을 강착원반(+중력렌즈 왜곡으로 인해 해무리처럼 찍힘)의 형태로나마 직접 확인하게 되었다는 의미가 큼

진짜....
저 사진 먼저 공개 되고 인터스텔라 나왔으면 와~ 적용 빠르네 ㅋㅋㅋㅋ
했을텐데 인터스텔라 나오고 다음에 진짜 사진으로보니 생긴게 똑같네?? 와 ㄷㄷㄷㄷㄷ
어케 안거지?? ㄷㄷㄷㄷ 함

ㅇㅇ비슷하게 생겼음
완벽한 구형은 아니였다고 하는거 같던데
어째든 본적도 없는데 비슷하게 구현해낸건 진짜 대단한거지

이 정도면 도플러효과가 생략되었을 뿐 현실과 거의 동일하게 그려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