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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답답해지는 한자
우울(憂鬱)하다,
울적(鬱寂)하다,
울창(鬱蒼)하다.
울화(鬱火)가 치밀다.
...등에 쓰이는 [답답할 울]
보기만 해도 답답하고, 울화가 치미는 듯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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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가 저런거 보면 확실히 재밌지요 ㅎ
心이 없는 것이 신기해요.
心자도 넣어달라고 건의할까봐요
ㅋㅋㅋㅋㅋ
刁刁刁刁刁刁
중국놈들은 어찌 저렇게 그려놓고 저게 울 이다 이렇게 정의했을까..
전국시대 마냥 나뉘어진 상태로
500년만 더 지났다면 정말 가관이었을 것 같아요.
너무 많아서 답답하다는 소리군요...
보기만 해도 울화가 치미네요 ㅎㅎㅎ
오 첨 알았네
근데 이건 울릉도에도 쓰이는 한자인데 (鬱陵島)
울릉도를 왜 우울하고 답답한 섬이라고 했는지 긍금하네요 ㅎ
아마도 울창하다의 의미로 쓴거 같아요.
나무가 울창한 높은 산(陵)-성인봉이 있는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