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뭐 사실상 내리막길 가는 것으로
너무 뜬금포로 몰락하니까 황당하긴 하네요
일생을 안하무인 오만에 찌들어 살아온 인생인데
이제서야 누수가 터지네
https://cohabe.com/sisa/2211594
안철수가 10년 동안 쌓아올린 피로감을 윤석렬은 단 몇달만에 달성
이제 뭐 사실상 내리막길 가는 것으로
너무 뜬금포로 몰락하니까 황당하긴 하네요
일생을 안하무인 오만에 찌들어 살아온 인생인데
이제서야 누수가 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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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크나이트가 예전에 자신이 꿈꾸는 새정치가 극중주의랍시고 본뜻에 어긋나는 정치운영이 떠올려지네요 ㅎㅎ
윤그네의 염력이 이정도 일 줄 미처 생각치 못했습니다 ㅋ
아직 방심하긴 이르지 않나 싶네요.
떡락한줄 알았는데 세상엔 제정신 아닌 인간들이 너무 많고 기득수꼴들이 워낙 끈질기고 영악해서 말이죠.
저런 인간을 지지하는 할배를 본 적이 있는데,
그 할배왈
저만한 흠 없는 사람 어딨냐고
그냥 흠이랍니다
지지하는 인간들 눈에는
저게 아직도 사람으로 보인다니
참 놀랄 일도 아니죠
윤석열 나온 예능 프로그램 조사해보면...
사과나무.
개 패드.
바닥.
손모가지...
이런거로 윤석열 집인거 증명할 수 있을텐데..
그 예능을 쳐다볼 용기가 없네요 ㅠ.ㅠ
여기서 안철수가 왜 나오나 ?
이런놈이 검찰총장이었으니... 다른놈들도 뻔해보이네요..
전두환이 그래도 깡패새끼들 싹 다 잡아넣어서 살기 좋았고 경제도 잘 돌아갔다고 정치는 잘했다고 하는걸
10년전쯤? 그냥 평범한 50대 묭실원장이 그러더군요. 윤석열 그냥 말하진 않았을거고 그런 옛날이 좋았지 하는 지지층 맘 건드려준거라고 생각해요.
503을 잡아넣었던, 좌빨에게 쉽게 구부리지 않는다는 나는야 강직한 싸나이~~~
503은 싫지만 문통은 더더더더 시른 70대 이상에게 그런 이미지 먹히고있지않나...
안철수가 토론회에서
문재인 후보님!
제가 MB꼬붕입니까? 대답해 주십시오!
요걸로 한방에 갔거든요...ㅋㅋㅋㅋㅋ
최근의 윤두환의 모습과 안철수의 도리도리 하던 모습이 겹쳐 보이는게죠ㅋ
몰락이라뇨. 그래도 대부분은 이 새1끼 찍습니다...
윤석렬 지지자가 굳건했으면 좋겠어요.
지지자가 굳건해지면 윤석렬은 홍준표랑 경쟁하게 되니까요.
도대체 나라에 정치할 사람이 그렇게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