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보면 진짜 속이 시원하게 뻥 뚫릴 정도로 작가가 스토리와 설정, 캐릭터의 관계성 면에서 치밀하게 신경을 쓴 부분이 잘 드러나 보임.
시이나 타카시가 전작인 이누야샤의 작가였던 루미코 여사히 열혈 광팬인지라 저렇게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전작에 대한 존중을 확실히 했다는 걸 딱 알 수가 있거든.
게다가 시이나 타카시 본인도 애니메이션 1기의 허접한 스토리 전개와 설정 구정, 앞뒤가 안 맞는 거, 캐릭터들간의 관계성이 개판인 부분,
캐릭터들간의 관계성에서 감정 표현이 전혀 없다는 점을 아주 훌륭하게 보완했기 때문에 일단 코믹스의 극 초반부를 본 사람들이라면 하나같이 칭찬 일색임.
1기 감독새끼를 뼈먹는 우물에 던지라
고스트 스위퍼도 미카미로 다시 냈는데
기대정도는 해도 될거 같은데
애니 말아먹고 코믹스로 만회하는 게 요즘 유행인가.
1기 감독은 뭐하는 놈이었는지 불판 위에 무릎을 꿇리자
정발... 힘들겠지?..
루리웹-23675982424 2021/10/31 01:08
1기 감독은 뭐하는 놈이었는지 불판 위에 무릎을 꿇리자
기륜 2021/10/31 01:08
정발... 힘들겠지?..
루리웹-7037326416 2021/10/31 01:10
고스트 스위퍼도 미카미로 다시 냈는데
기대정도는 해도 될거 같은데
refu 2021/10/31 01:09
애니 말아먹고 코믹스로 만회하는 게 요즘 유행인가.
淫亂魔鬼 2021/10/31 01:17
집에가... 가방도르드...
으윽 머리가...
refu 2021/10/31 01:18
쓰르라미도 잊지말라고!
아룬드리안 2021/10/31 01:10
1기 감독새끼를 뼈먹는 우물에 던지라
18Master 2021/10/31 01:12
단행본 언제 나오지 저건 원서로 사서라도 보고 싶네
⭐ 2021/10/31 01:17
케모노프렌즈 같은 꼴인가 ㅋㅋ
앤틱기어 2021/10/31 01:17
일단 코믹스의 극 초반부를 본 사람들이라면 하나같이 칭찬 일색임.
그 말인 즉슨 후반가면 말아먹었다는 소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