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보면 진짜 속이 시원하게 뻥 뚫릴 정도로 작가가 스토리와 설정, 캐릭터의 관계성 면에서 치밀하게 신경을 쓴 부분이 잘 드러나 보임.
시이나 타카시가 전작인 이누야샤의 작가였던 루미코 여사히 열혈 광팬인지라 저렇게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전작에 대한 존중을 확실히 했다는 걸 딱 알 수가 있거든.
게다가 시이나 타카시 본인도 애니메이션 1기의 허접한 스토리 전개와 설정 구정, 앞뒤가 안 맞는 거, 캐릭터들간의 관계성이 개판인 부분,
캐릭터들간의 관계성에서 감정 표현이 전혀 없다는 점을 아주 훌륭하게 보완했기 때문에 일단 코믹스의 극 초반부를 본 사람들이라면 하나같이 칭찬 일색임.
1기 감독새끼를 뼈먹는 우물에 던지라
고스트 스위퍼도 미카미로 다시 냈는데
기대정도는 해도 될거 같은데
애니 말아먹고 코믹스로 만회하는 게 요즘 유행인가.
1기 감독은 뭐하는 놈이었는지 불판 위에 무릎을 꿇리자
정발... 힘들겠지?..
1기 감독은 뭐하는 놈이었는지 불판 위에 무릎을 꿇리자
정발... 힘들겠지?..
고스트 스위퍼도 미카미로 다시 냈는데
기대정도는 해도 될거 같은데
애니 말아먹고 코믹스로 만회하는 게 요즘 유행인가.
집에가... 가방도르드...
으윽 머리가...
쓰르라미도 잊지말라고!
1기 감독새끼를 뼈먹는 우물에 던지라
단행본 언제 나오지 저건 원서로 사서라도 보고 싶네
케모노프렌즈 같은 꼴인가 ㅋㅋ
일단 코믹스의 극 초반부를 본 사람들이라면 하나같이 칭찬 일색임.
그 말인 즉슨 후반가면 말아먹었다는 소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