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중 존 맥클레인이 악당인 사이먼의 협박을 받아서 뉴욕에서 흑인들이 많이 살고있는 할렘가에서
겁대가리를 상실한채 "나는 검둥이가 싫어."라는 펫말을 들고 있었던 부분.
그리고 존 맥클레인이 택시를 몰며 뉴욕의 센트럴 파크 한가운데를 폭주족처럼 질주하기 시작하자 제우스가 기겁해서
맥클레~~~~~~~~~~인!!!!!!!!!!"이라고 기겁하는 장면.또한 백미라고 많은 사람들이 꼽는 장면 중에 하나이지. ㅎㅎ
그리고 사이먼의 지시대로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는 '사이먼 가라사대("Simon Says") 게임은 그 중에서도 가장 백미였고.
악당 쫄다구가 러시아말로 뭐라 막 하니깐 바로 쏴죽이고
뭐라는거야 하는것도 기억남 ㅋㅋㅋ
다이하드3는 재미있음
악당 쫄다구가 러시아말로 뭐라 막 하니깐 바로 쏴죽이고
뭐라는거야 하는것도 기억남 ㅋㅋㅋ
악당보스도 초등학교 터트리려고 협박하면서 폭탄찾으라고 했는데 못찾고 시간 다 돼서 터질까봐 전부 대피시켰는데 안터지고 맥클레인이 어이없는 표정으로 악당 쳐다보니 "난 괴물이 아니야"라고 했던거도 기억에 남음. 맞나? ㅋㅋㅋㅋ
장소가 장소인지라 진짜 총맞을까봐 다른 문구 써서 촬영하고 저걸로 합성한거라던데
브루스 윌리스 정수리가 아직 hair나올 수 있었던 시절
저때부터였구나 세계의 악을 징벌하기 위해 쉴드에 들어갔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