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전체적인 기후는 스텝 기후여서 초원 지대였기 떄문에 물을 구하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음.
분명히 알아둬야 할 게, 물을 보기가 흔하지 않은 환경이면은 자연스럽게 자주 목욕하는 문화에서 반드시 멀어지게 되어있음.
중국도 마음껏 목욕할 수 있을 정도의 물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우리 조상들에게 때놈이라고 욕 먹었는데
그 중국인들이 보기에도 몽골은 안 씻어도 너무 안 씻었던 거지. 우리가 보기에는 뭐 더럽다고 뭐라고 할 처지가 안되는 것 같지만.
마실물도 없는곳에서 그걸 몸 씻는데 쓴다는 놈은 그냥 죽여버렸겠지
저건뭐 문화차이에 환경차이라서 더럽네뭐네하기 그렇네
물이 귀한곳에서는 물은 그 무엇보다 가치가 있는건데.
그걸 목욕물로 낭비하는 사치는 감히 상상하기도 힘들었겠지.
'퉤!'
'몸의 수분을 소비할 정도로 정중한 인사를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막에선 물대신 모래로 밥먹기전에 씻잖아
저건뭐 문화차이에 환경차이라서 더럽네뭐네하기 그렇네
드러워
마실물도 없는곳에서 그걸 몸 씻는데 쓴다는 놈은 그냥 죽여버렸겠지
물이 귀한곳에서는 물은 그 무엇보다 가치가 있는건데.
그걸 목욕물로 낭비하는 사치는 감히 상상하기도 힘들었겠지.
사막에선 물대신 모래로 밥먹기전에 씻잖아
모래목욕 각
'퉤!'
'몸의 수분을 소비할 정도로 정중한 인사를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졸지에 프레멘 된 몽골
때놈이 안씻어서는 뭔 소리야 ㅋㅋㅋ
만주족을 의미하던 "도이"가 변형돼서 나온 말임
때놈이 아니라 "되놈"임
모래로 씻으면 그나마 좀 낫지 않을까
물도 아까우니 아까운 피 안흘리게 유럽지휘관급들 잡았을때 가죽으로 감싸고 패죽였다던가.
안하는거랑 못하는거랑 천지차이인거를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