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9 로우파일 라이트룸 포토샵 업데이트 되었습니다.(z9에 대한 느낌)

며칠전 포토샵과 라룸의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그때 z9 로우파일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니콘이 참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리뷰쓰는 역할이 아니어서
리뷰는 안쓸거 같구요
사실....
제가 사용하는 기간에 어머님이 사고가 있으셔서
오늘 방송 녹화하던 시간에 수술실서 오는 카톡 문자 받아가며 촬영했었습니다.
이런저런 자세한 스펙이나 기능을 알지 못한 상태로 사용을 했고
메뉴도 영어고.....(까막눈인데...ㅠ.ㅠ)
이래저래 많이 만져가며 사용을 했습니다.
제가 z6가 나왔을때부터
니콘은 미러리스를 꼭 dslr처럼 만들려고 하는거 같다 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많았습니다.
각종 리뷰에서도 그랬고,
z6ii 런칭 방송에서도 그랬고
이번 z9역시 그런거 같습니다.
이거 좀 데셀알 같은데?
기존 미러리스 보다 훨씬 빠른 반응성과 응답성을 보여줘서
데셀알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나오면 살거다! 무조건 예판간다!
과연 살수나 있을런지.....
제트나인 테스터로 참여해서 너무 영광이었고,
니콘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바디라고 생각하기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제가 사용한 제트나인은 테스트용 바디였기에 물론 단점도 있었습니다.
단점들에 대한 부분은 일본 본사로 보고했으며, 개선에 반영된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테스트 바디라 그부분에 대한 공개적 언급은 못할것 같습니다.
추후에 제트나인 양산품이 나오고 예판에 성공하면
제가 개인적인 리뷰를 차근차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트나인 테스터로 참여하고, 금일 런칭방송 참여로 출연료를 받습니다.
이외에 리뷰나 이런 활동은 계약에 없으며, 댓가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