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유행할때 조금 더 사진에 집중할수 있는 인별그램이 좋았습니다.
해쉬태그도 거의 노출 안되는 위주로 비공개계정으로 일기장 비슷하게 지인들과의 근황알림정도로 사용중입니다.
십여년의 시간동안 거의 4000개가 넘는 게시물을 올렸군요,그저 사진과 함께 끄저임을 연습하기에는 참좋은거 같습니다.
요즘도 출사지 소식을 듣기위해 간혹사용하기도 하지만 갈수록 상업화되어가는것이 다른곳을 알아봐야 되나 싶기도 합니다.
몇년간 유용하게 사용하던 블로거도 손땐지가 꽤 오래된거 같고 예전처럼 사진에 대한 열정도 많이 줄었고...
그저 지나가는 일상을 기록하기에 급급한거 같습니다.
짧기에 소중한 가을이 깊어가기전에 사진이나 쫌 찍어야 될텐데....
https://cohabe.com/sisa/2206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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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 시작이 12년 4월이었는데 ㅎㅎ 그때는 페북이 인스타그램 인수 전이라 광고도 없고 쾌적했죠
전 페북쓰다가 넘어왔습니다,처음 나왔을때랑 달리 점점 컨텐츠가 이상하게 흘러가서리...
지 지금 인별그램도 많이 변하기도 했지만 처음이랑 달리...
인친해유~~
@mr.seoul_c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