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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카이 촬영 렌즈킷 구성입니다,,,
rf800mmF11로는 800-1120mm 구간 협시야용으로 rf100-400mmF8로는 100-560mm 구간 광시야 및 별풍경용으로 사용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두 렌즈구성 모두 아주 초간단 테스트는 완료했습니다만 좀더 디테일한 촬영가능 여부를 위한 심층 테스트는
다가오는 딥주간에 본격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200mmF1.8 구대포를 활용해 200-400mm 구간 광시야 촬영테스트도 예정해 놓았습니다,,,
,,,올해 1년 내내 풍경이나 인물스냅을 배제하고 별촬영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 같네요,,,
심층 테스트결과가 기대됩니다,,, 다만 이번주말 예보가 메롱이네유,,,,,,,아이고,,,
어우..열정에 늘 감탄하고 갑니다 !!!!
즐거움을 느끼는 일이라면 뭐 피곤한줄 모르죠^^
카메라 렌즈를 경통을 대신 해 쓸 수 있는 지에 대한
테스트를 대신 해주고 계셔서 감사하네요.
저도 최근 장망원 카메라 렌즈를 경통 대신으로 써볼까해서
기웃기웃하고 있긴한데 득보단 실이 많은 것 같아
아직은 관심만 갖고 있습니다.
리듀서/플래트너 사용에 따른 백포커스와
사이드 부분 별상 늘어짐 때문에
페츠발이나 카메라 렌즈가 끌리는 요즘입니다.
아무래도 천체전용 경통에 비하면 퀄리티는 떨어질 수밖에 없긴할겁니다,,, 우선 조리개에 따른 회절현상을 비롯해 말씀하신 주변부 늘어짐 등,,, 경량위주의 컴팩트 구성 및 기존 장비 활용성 등을 고려하다보니 자연스레 일반촬영용 카메라 렌즈를 활용할 방법을 찾고자 함이라서,,, 결과는 예상되지만 최선이 아니고 차선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거죠^^
뭔가 크고, 아름답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열정 부자이십니다!!!
지갑은 얇아도 마음 만은 늘 부자이고 싶습니다^^,,,맛점하세유~!
뭔가 발사될것 같은 느낌입니다. ㄷㄷㄷ
열정이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