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리 대신.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이러고 썻으면 저거 봤던 세대들은 전부가서 한번씩 보고 댓글창 if 로 난리났을텐데...
아 그리고
저 인사말고도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카리스누멘의 가호가 있기를
그 모루와 망치의 불꽃의 정수가 그대에게
바람 속에 흩날리는 코스모스를
폭풍을 잠재우는 꽃잎의 영광을
영광의 창공에 한 줄 섬광이 되어
그 날개에 뿌려진 햇살처럼 정의롭게
필요한 때를 위한 작은 행운을
마음가는 길은 죽 곧은 길
정의가 닿는 그 어느 곳에서라도 피어 오르는 장미를
열정의 꽃잎처럼 불타는 마음을
칼날 위에 실을 수 있는 가장 거대한 이름의 영광에 의지하여
창조가 닿을 수 없는 미를 찬미하며
진짜 책한번만봤어도 개쩌는거 많은데....
딴거 다 필요없이
[나는 단수가 아니다]
이거만 써도 엄청 들어왔을걸?
저거 광고만 문제가 아니라
읽어보면 한편 한편 나눠놓은게 개판이라
댓글에 카카오 욕 존나 함
편집 이따위로 해놨냐고
(대충 운차이님이 죽은 줄 알았냐는 만화짤)
진위판단불가적 망발성농후기담이라고만 써놨어도
다들 읽으러 감
아니면 제가 엄마 같았나 보죠? 라던가
그것도 아니면 오 성밖 물레방앗간에는
쇠도리깨 들고 크하핫 거리는 운차이는 죽엇습니다...안죽었어도 죽었습니다....
건성김미연 2021/10/26 02:27
(대충 운차이님이 죽은 줄 알았냐는 만화짤)
임생원4 2021/10/26 02:28
.....
환타포도맛 2021/10/26 02:28
쇠도리깨 들고 크하핫 거리는 운차이는 죽엇습니다...안죽었어도 죽었습니다....
짚으로만든개 2021/10/26 02:28
진위판단불가적 망발성농후기담이라고만 써놨어도
다들 읽으러 감
아니면 제가 엄마 같았나 보죠? 라던가
그것도 아니면 오 성밖 물레방앗간에는
환타포도맛 2021/10/26 02:28
이미 맥거핀이긴하지만...진짜 성밖물레방앗간아가씨는 누구였을까요?
마음에안들어 2021/10/26 02:31
말과 제가 후치에 타면 됩니다!
kkou1497 2021/10/26 02:28
딴거 다 필요없이
[나는 단수가 아니다]
이거만 써도 엄청 들어왔을걸?
꽃집아들 2021/10/26 02:30
진짜 이 문장 하나로 축약되는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음 개인적으로. 평생 못잊을 문장이야
호쿠토 2021/10/26 02:31
저거 광고만 문제가 아니라
읽어보면 한편 한편 나눠놓은게 개판이라
댓글에 카카오 욕 존나 함
편집 이따위로 해놨냐고
루리웹-7816844047 2021/10/26 02:41
저와 말이 후치에 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