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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충도 분노케 하는 가성비 따지는 엄마
한달치 저녁식사비용이 11만원이면 굶고 다니는거 아닌가 걱정해야 하는 수준 아닌가
남편 한 달 용돈은 5만원일듯
아니 일주일도 아니고 한 달에 11만원이면 굶고 사는 건데
저거 밥값이 11만원이나 나왔다 하는거 보니 마누라가 하도 뭐라 해대서 남편이 카드 준걸꺼 같다 ㅋㅋㅋ
7처넌에 15일만 쳐도 저정도는 나오니 ㅡㅡ
국밥충도 분노케 하는 가성비 따지는 엄마
남편 한 달 용돈은 5만원일듯
물만 먹고 사는 건가
밖에서 한끼 먹는데 보통 4~8천원 정도 할텐데? 아님 도시락 싸주던가 학교 야자 석식 끈어주던가.
좀 더 줘라 ㅠㅠ
한솥도 좀 넉넉하게 먹으려면 5천원 가볍게 넘는데 ..
아니 일주일도 아니고 한 달에 11만원이면 굶고 사는 건데
새우깡 50원 하던 시절이 아니에요...
밖에 안나가나
학교에서 석식 먹는데 왜 11 쓰냐 소린가 했더니
저녁을 사먹는거면 뭐 존내 싸게 먹고 있구만 지금도
라면만 쳐먹으란 소린가
주작인가 싶을정도인데 물가보면 저게 결코 많이 쓰는게 아닌데
저거 밥값이 11만원이나 나왔다 하는거 보니 마누라가 하도 뭐라 해대서 남편이 카드 준걸꺼 같다 ㅋㅋㅋ
한달치 저녁식사비용이 11만원이면 굶고 다니는거 아닌가 걱정해야 하는 수준 아닌가
만약 우리엄마한테 내가 한달에 11만원으로 먹고있다고 얘기하면 밥 굶고 있냐고 물어볼거 같은데... 11만원이면 한달 식비치고 무지 싼거 아닌가 하루에 4000원 꼴도 안되는데
씩이나??????
아니 시발 본인은 검정고시로 기본학력 때우셨나
애들 학교다니면서 애들끼리 밖에서 사먹기만해도 11만원은 훌쩍 넘기는구만
정말 생계가 힘들다면 모를까 너무하네 진짜
누가 뒤주 좀 가져와라
나만 해도 한달에 밥값 50만원 이상 나오는데 나 혼자 먹는건데도
빵쪼가리에 우유 한팩씩 먹고 다니면 나올 금액인데. 밥값이 아까우면 본인이 직접 도시락 싸주던가.
뭣보다 저때는 한창 먹을 때잖아
저런 지능으로 어떻게 애를 고딩까지 키워낸거지
아니.... 그렇게 어떻게 살아
식비 아껴봤자 다 건강으로 가지
저나이대면 친구들이랑 먹으러 다닐때도 많을 나이라 재수없으면
애들한테 소위말하는 찍힌다
애엄마가 등신임
당장 생계가 힘든 가정이라면 할말없다만
애 밥이나 챙겨주고 말하던가
배불리 먹이지는 못할망정
저 사람은 평소에 집에서만 사나?
ㅋㅋㅋ 한달에 밥 밖에서먹는데 11만원이면 별로 쓰는것도아니구만
저 집은 가게부 누가 쓰냐
남편이 쓸 듯.
안 그럼 저렇게 씨부릴 수가 없음.
편의점에서 라면이나 쳐먹으라잖아
가난한거보다 머리문제로 딸이랑 더 많이 싸울듯
Px에서 냉동만 한번씩 1달사먹어도 10만원이 넘는데
저런 집은 저 엄마아빠 식비가 ㄹㅇ 저정도 나오기 때문에 세대차이로 봐야됨 먹는 게 말 그대로 연료수준 살기 위해 먹는거
저건 라면만 먹는거 아니냐
한달에 11만원이면 하루에 만원도 못쓰고다니는건데 애가 먹고다니긴하냐?
엄마가 카드 주면서 비싼거 먹으라고 등 떠밀고
애가 눈치 보면서 가성비 찾고 그런 게 아니라
엄마가 애한테 눈치를 주는 것도 아니고 혼을 낸다고?
한달 대충 4주로 잡으면 20번인데, 요즘 세상에 5500원에 끼니 해결하는 게
오히려 가성비 잘 잡은 거 아니냐?
실제로는 20번도 넘겠지
으아아 미친년이다
애가 되게 아껴먹는 것 같은데
아니 그리고 뭣보다 부모가 다른 것도 아니고 애 밥값을 아까워하냐
국밥충이 빡칠정도면 잘못한거맞음
뭐야 따끈따끈한 ㅆ년이잖아
또 그 다중그림자분신술인가 해서 날짜를 봤더니 하루도 안지났다고?
나회사근처 한식뷔페 7천 곱하기 20
편의점에서 라면이랑 김밥 먹는거 기준으로 계산했나 보네. 3000원으로 잡았나봄.
근데 엄마가 되서 자식이 그렇게 편의점에서 끼니 때운다면 걱정 안되나? 좀 비싼거도 먹고 다니라 할거 같은데
난 30넘게쓰는데 ㅋㅋ
저 정도 밥값이면 삼시 새끼를 먹는다 쳤을 때 라면과 기타 밥이나 콩나물 정도만 먹어야 하고 배달 음식은 꿈도 못꾸는데,
그렇게 1년 살아본 경험에 의하면 몇 개월 내에 10~20kg 빠짐. 내가 그랬음. 몸이든 정신이든 죽어가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