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주인공 이었던 전사 : 영혼석에 홀려서 머리에 꽁- 하고 타락함
전작 주인공 이었던 마법사 : 디아블로를 보고 공포에 미쳐 동료를 버리고 달아나서 돌아버림.
이후 단단히 미쳐서는 악마를 궁전 지하에 소환하며 개판을 만들어 놓음
전작 주인공 이었던 로그 : 안다리엘의 고문에 의해 타락했다곤 하지만.
온전히 디아블로의 영향에서 자유롭지는 않았다고 한다.
마리우스 : 우상족과 자폭 잼민이, 미쳐버린 광신도, 불뿜는 뱀만드는 반인 반 악마같은 미친 새끼들을 전부 은신으로 뚫어가며
(심지어 그 흔한 파템 하나조차 없이!)
영혼석을 손에 쥔 채로 대악마 셋이서 헬게이트 여는걸 목격했는데
공포에 미치지도 않은채 그냥 곱게 뒤로 돌아가서 얌전히 마을 정신병원에 갇힘
바알 : 시발 어케 안미친거지?
바알도 마리우스 이야기 들으면서 등골 서늘했을듯
'ㅅㅂ 그때 보고있었다고?'
장비 좋은거 주면 바알도 잡지 않았을까
바알이 직접 찾으러 다녔는데 한참 걸린거 아냐??
얘가 어쎄신이었어야 하는데
그리고 숨어있으면 아무도 못 찾음 ㅋㅋㅋ
이러니 말티엘이 인간들 다 죽이려고 했지
메각하 2021/10/24 19:23
장비 좋은거 주면 바알도 잡지 않았을까
갓슬 2021/10/24 19:23
그땐 포탈없어서 악마는 없었으니깐
불경한자로다 2021/10/24 19:24
그리고 숨어있으면 아무도 못 찾음 ㅋㅋㅋ
Watch doge 2021/10/24 19:24
조금만 마을에 있다가 영웅들이랑 합류했으면 잘먹고 잘살았겠지
루리웹-3088598136 2021/10/24 19:24
바알이 직접 찾으러 다녔는데 한참 걸린거 아냐??
얘가 어쎄신이었어야 하는데
초코보농장 2021/10/24 19:25
네팔렘의 피가 조금 남아있었나?
이것도강등해보시지 2021/10/24 19:25
바알도 마리우스 이야기 들으면서 등골 서늘했을듯
'ㅅㅂ 그때 보고있었다고?'
현의음악 2021/10/24 19:35
생각해보니 그러네 ㅋㅋㄱㅋㅋ
숲속의 한랑 2021/10/24 19:25
이러니 말티엘이 인간들 다 죽이려고 했지
하아아앙ㆍ 2021/10/24 19:35
ㄹㅇ 별 힘도없는 약에 쩐 인간 하나가 그 지옥같은엑트3를 맨몸으로 뚫음ㅋㅋㅋㅋ
MD브루노 2021/10/24 19:32
거꾸로 말하면 이미 미친거 아니야?
하아아앙ㆍ 2021/10/24 19:33
저짤 뭐지 마리우스 증오의 사원 포탈에서 모랄빵나서 튀지 않았나?
-유벨- 2021/10/24 19:33
페이드(흐리기) 만렙
닭볶음탕튀김 2021/10/24 19:33
쟤가 좀만 더 용기있다거나 무모했다면 대악마 형제중 하나는 등짝에 칼꽂혀있었음
울트론님믿고천국갑시다 2021/10/24 19:33
세계석 더빨리 작살나서 마리우스가 네팔렘 힘 각성한상태로 갔으면 다 찢었을것같아 ㅋㅋㅋ
나이스신돈 2021/10/24 19:34
게다가 증오의 사원은 지옥문 열겠다가 학살파티가 일어나서 피와 시체밭이었다
루리웹-4903296361 2021/10/24 19:36
마리우스가 어렸을때 태권도 학원 다녔으면 디아블로 2 안나왔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