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이번 누리호에 탑재된 75톤 엔진.
누리호는 75톤 엔진 4개를 사용해 300톤급 추력을 확보함
1967년
54년 전 아폴로 프로젝트에 이용되었던 F-1 엔진
개당 800톤급 추력, 새턴 V 로켓은 F-1 엔진 5개를 다발로 묶어 총 3460톤의 추력으로 인간을 달로 보냄
시절 기술력으로 인간이 어떻게 달에 갔냐는 의문에 대한 확실한 대답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크기비교
모자랄까봐 낭낭~하게 넣어줬었군요
저런것들이 60~80년대에 이미 다 나와있었다는것은.. 지금은 더 대단한것들이 극비리에 운영중이라는 소리일 수도...
뭔가 답이 나오지 않을때는 화력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1964년에 SR-71 은 진짜 외계인 기술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다
소문에 들리길 미국의 기술력은 세계보다 1세기 앞서있다고..
미국보다 먼저 유인 우주선을 만들었던곳은 소련이였죠.. 인류 최초 인공위성도 소련이 쏘아 올렸고...
그런걸 보면 어떤 지도자를 배출하냐에 따라 나라 고꾸라지는것도 한순간인....
인간을 우주로 날려보낼 이득에 줄어들자 유인유주선을 폐기하고 현재는 러시아만이 사람을 우주로 보낼수있음.
1.5t면 핵탄두정도 실어날리기 딱 좋은
사이즈군요. 아니 위성이요.
크기도 크기지만 펠컨헤비는 일회용 발사체가 아니라는 것도 놀래는거지요 그것도 민간회사가 만든....
외계인이랑 기술협력하는거 아니냐고 진짜
진짜 돈을 퍼부으면 어떻게든 되는구나..ㅋㅋㅋㅋ
어찌보면 냉전시대 체제경쟁의 산물.. 평화시에 저런 예산을 쓴다고 하면 다 반대했겠죠
지금의 상당수 군사무기들도
세계2차대전과 냉전시절 이미 만들어진것들을 그대로 혹은 활용한게 많죠
가장 중요한건 확실한 주적과 돈인데
소련이 무너지고 소련이란 주적이 사라지자
개발중인 프로젝트들 중 상당수가 폐기되기도 했죠
소련이 무너지지 않았다면
양국에서 어떤 괴물같은 무기들을 내놓았을지...
그러니까 왜 수십년전에 성공적으로 갔었던 달을 또안가냐구.
지구로 복귀까지 성고적으로했잖아. 왜안가는데? 돈이 안되서라는 개나발은 FBI에서나 하구.
디젤펑크의 시대
여담으로, 본문의 새턴V 엔진은 현재 로스트 테크놀로지입니다 ㅋㅋㅋ
항공우주기술만이 아니라 다른 분야 기술들도 그래요
지금까지 뜨거웠던 컴싸/운영체제(iOS, 안드로이드) 같은 기술들도 그렇고
요즘 뜨는 자율주행, AI 같은 기술들도 어마어마해요
한국이 잘하는 반도체 제조업 같은 분야들도 기업에서 설계, 테스트 같은데 쓰는 프로그램들 죄다 미국 회사에서 개발된 거 쓰고요
간혹 트럼프 같은 사람이 대통령 돼서 국가이미지 확 깨게 하는 일은 있는데, 군사력, 기술력, 기초과학 기술이 정말 넘사벽..
추진력에 문외한인데 톤은 무게를 나타내는 단위잖아요. 엔진의 추력을 힘이 아닌 톤 단위로 나타내는 이유가 뭔가요? 가령 엔진이 1톤급 추력이면 힘으로 어떻게 변환하죠?
새턴 5가 무지막지한 추력을 가지고 있는건, 폰 브라운이 새턴5를 만들때 화성까지 갈것을 염두해 두고 만들어서
크기도 엄청 크고 추력도 엄청납니다.
와 크기를 비교 해보니 우리나라는 확실이 날씬한게 거의 icbm급이네요
스페이스엑스 슈퍼헤비 크기가 새턴 넘어 선거 아닌가요?????
저크기로.. 착륙성공..
냉전시대 개발됐던 우주관련 기술 일부가 유실되고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 하는 것도 몇개 있다던데...ㄷㄷㄷ
http://m.egloos.zum.com/eggry/v/3950165
F1로켓은 역설계를 통하여 모든 기술은 복원되었고 심지어 계량형 설계도까지 나왔습니다
하 ㅅㅂ 사대강........ 생각할수록 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