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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컴공을 갔었어야 했다 ㅠㅠㅠ
컴공 상위1%테크(운빨) 같음.
고로 갔어도 안됨
5년차부터 프리랜서인거네요.
그래서 자가여 전세여 그게 중요 ㄷㄷㄷ
프리랜서 세후 560만원은 월급쟁이 560보다 훨씬 작은걸텐데.
무슨차이가 그케나나여 ㄷㄷ
4대 보험, 퇴직금 등등.
가족없음 복지에 대해서 별 신경을 안쓰긴하져
사대보험 없죠. 대출 안되죠. 집 못사죠. 고정수익이 없으니 다음달 수익 계속 걱정
승리자네여 저나이대에선 ㅋㅋ
중소에서 매일 야근시키는거 참고 4년다녔으니 된거지...이것도싫다 저것도싫다 능력도
안되는데 대기업 아니면 안간다고 하는 골빈애는 아니었네
말은 저렇게해도 은근히 착실..
월급이 480인데 세후가 460? 말이됨?
프리랜서라 3.3 선공제 이것저것하면 대충 비슷해유
프리렌서는 3.3%만 떼죠
원천징수만 따진거고 종소세 신고시 토해내겠죠
최소 건강보험은 제해야 맞을것 같은..;;
아 프리랜서...소득세만 띠면 가능할수도
인내의 4년이있어서 저런거쥬
프리는 세금을 별로 안떼가나봐요?? 480버는데 겨우 세금이 20??
나중에 종합소득세로 떼가겠죠.
대충살디니ㅡ열심히ㅡ살았구만..
그때그때 게임 붙잡고열심히 하고 ㄷ ㄷ
이사람도 나처럼 굴곡없는 인생이네
연금,보험,요양,소득 등등 다 띠고 나면 월급이 580이라 칠때 실수령은 4백 후반대일텐데
100이나떼가나여 ㄷㄷ
월급이 오를수록 어마무시하게 띠어가죠 ㅎㅎ
저도 슬슬 프리 알아봐야겠네요.
회사 이제는 애매하네요.
인생대충사는데 지거국? 암만 지방이라도 국립대는 공부잘해야 가는곳인데??
2차 3차 추합해서 턱걸이 살짝하는 애들은 점수 많이 낮은 경우도 있긴해요 ㄷㄷ
무슨 쌍팔년도 얘기를 함?ㅋㅋㅋㅋㅋㅋ 요즘 지방대보다 못한 지거국도 많음
580이 세후 560이라고?
연봉 기준 세전 7000 이라는이야긴데
각종 겅제 이래저래 해서 4800이하라고 해도 15%면 500 근처고
영혼까지 공제 받아 1200 이하가 되어야 6%인데 그래도 545만원 인데…????
중급 프리랜서 요즘엔 600 기본으로 넘어요
고급달면 700이구요 경험있으면 750 달고 시직하고
마무리로 하이에나로 활동히면 150 플러스입니다.
더 좋은건 내년엔 차세대 굵직한게줄줄이 대기굵직한게몸갖한없이 높아지는 분위기입니다
소득되는 3.3프로 공제금액액은 매년 5월 신도해서
다 돌려받습니다.
이젠 정규직 못하겟네요 돈도 돈이지만
정규직의 서열에 따른 불이익괴 불만이 있을수 없지요.
할당받은 과제를 분석해서 요구정리하고 개발및 김리대응
그리고 오픈히고 인정화몇달...
능력위주로 열심히만 살면 대우 좋습니다
우리형 이야기인줄..
40 개발자 프리인데 월 850받는다던데 진짠가보네
나도 컴공갈껄 ㅜ
저랑 비슷하네요ㅎㅎ 공부 지지리 못해서 공고 가고... 내신은 괜찮아서 대학가고... 대학가서 학점 죽쑤고 좆소 다니면서 야근 야근 야근 하면서 살다가 글쓴이 만큼은 아니지만 설계자로써 자영업하는 친구 만큼 월급 받고 주택 청약 운좋게 되서 서울에 30평대 아파트 살고~
그래서 집은
한마디로 평생 처 놀았는데 잘먹고 잘산다 나 대단하지 하는건데...
어지간하면 다 그 정도 놀고 그 정도 먹고 산단다...우쭐하지 마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