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아무로 VS
네임드 엑스트라 규네이의
판넬 싸움
2.86초만에
아무로가 사격 2회 안에 박살냄
별다른 장면도 없기에
관객들이 아무로가 한방의 적의 무장을 제압했다고
확실히 인지할 수 있음
주인공 아무로 VS
주인공 라이벌 샤아의
판넬 싸움
서로 판넬 뿌리자 마자 바로 피튀기게 판넬 싸움 들어가고
본체도 판넬 사격각을 피하려 계속 이동 하며
그러면서 서로의 본체한테 견제 사격까지 넣는다.
이런 장면이지만 클로즈업 슬로우 같은건 쓰지 않고
화면에 동시다발적으로 액션이 일어나서
관객의 입장에서도
"내 눈에 다 안들어 올 정도의 수준 높은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
라고 느낄 수 있는 효과를 줌
이런 자잘한게 다 토미노를 연출의 신이라고 불리게 만듬
샤아가 무언가 대단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는 “반응”만 보여주면
그가 대단한 공적을 올렸다라는 내용도 생기고
샤아가 공적 올리는 장면은 안그려도 관객이 상상이 채워 주니까
전투씬 작화 안그려도 됨ㅋㅋㅋㅋ
연출로 동화 가성비 챙기던 퍼건 경험을 겁나 잘 써
제타에선 샤아가 탄 릭 디아스 전투씬은 아예 삭제하고 함교에 있는 사람들이 감탄만 하는 걸 보여줘서 크와트로가 비범한 인물이라는 걸 보여주고. 아무튼 연출 대단함. 보여줄 거 다 보여주거나, 아예 안 보여주거나 별 별 방식 다 씀 ㅋㅋㅋㅋ
"모든 우주세기 소재가 영상화될순 없어."
설명 고맙다
“그랬던 적이 있었지…”
설명 고맙다
제타에선 샤아가 탄 릭 디아스 전투씬은 아예 삭제하고 함교에 있는 사람들이 감탄만 하는 걸 보여줘서 크와트로가 비범한 인물이라는 걸 보여주고. 아무튼 연출 대단함. 보여줄 거 다 보여주거나, 아예 안 보여주거나 별 별 방식 다 씀 ㅋㅋㅋㅋ
샤아가 무언가 대단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는 “반응”만 보여주면
그가 대단한 공적을 올렸다라는 내용도 생기고
샤아가 공적 올리는 장면은 안그려도 관객이 상상이 채워 주니까
전투씬 작화 안그려도 됨ㅋㅋㅋㅋ
연출로 동화 가성비 챙기던 퍼건 경험을 겁나 잘 써
"모든 우주세기 소재가 영상화될순 없어."
“그랬던 적이 있었지…”
아직 가이아 기어가 남았다는 거 잖아
이러다 젊은 혜성의 초상이 영화화되는건 아닐까
이런글 100번은 넘게보는거같다
그럼 101번 봐도 돼겠네
비우주세기로 써오면 본다
페도 로리콘이라고 까이지만
역시 아무로랑 싸워볼수 있는건 샤아뿐이다
애초에 본인은 연출가 라고 말하는 양반
그러면 꼴리게 세계관을 만들지 말던가 ㅋㅋ
일단 척 보기에도 위랑 아래랑 판넬의 기동 수준부터가 틀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