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이 탄생한 서울의 장충동 다 자기가 원조라고 간판달아놓아서 정작 가면 엄청 혼란에 빠지는 동네. 실제 원조는 뚱뚱이 집이라고 올해 돌아가신 저 할머니가 64년 역사의 원조라고함.
ㄹㅇ 장충동 처음 가서 혼란이 왔음
다 원조 할머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이름이 장충동 씨도 아닌데 가게 이름을 장충동 할머니로 할 이유가 없잖아…
장충동 스타일이 족발에 기본간이 되있고 뜨끈할때 두툼하게 썰어나오는 스타일인데
난 새우젓 없으면 싱거운 심심한 맛에 한숨 식힌다음 얇게 썰어주는 족발이 좋은데.... 장충동 유명해지고 나서 이 옛날식 족발집이 전멸했음 ㅠㅠ
원래 족발을 삶아먹는거 자체는 이북에서 먹던거고, 그걸 지금 식으로 간장육수로 만드는걸 시작한분이 저분으로 알고 있음
할머니 이름이 장충동 씨도 아닌데 가게 이름을 장충동 할머니로 할 이유가 없잖아…
ㄹㅇ 장충동 처음 가서 혼란이 왔음
다 원조 할머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상호등록이 중요한가봄
원래 족발을 삶아먹는거 자체는 이북에서 먹던거고, 그걸 지금 식으로 간장육수로 만드는걸 시작한분이 저분으로 알고 있음
장충동 스타일이 족발에 기본간이 되있고 뜨끈할때 두툼하게 썰어나오는 스타일인데
난 새우젓 없으면 싱거운 심심한 맛에 한숨 식힌다음 얇게 썰어주는 족발이 좋은데.... 장충동 유명해지고 나서 이 옛날식 족발집이 전멸했음 ㅠㅠ
진주장어 먹으러 갈때도 다 자기들이 원조라고 간판달고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