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 서다 깜빡 졸고 있는 신숙주에게 곤룡포를 덮어준 세종대왕님 일화.
어렸을땐 세종대왕님의 자상함에 감동하며 봤지만 커서 다시 보니 자상함은커녕 ㅈㅅ하는게 당연한 소름 끼치는 공포 에피소드였다...
특히 저 당시 신숙주가 한잔 걸친 상태였다는 뒷이야기까지 듣고나선 더더욱.
신숙주: 하....출근하지 말고 ㅈㅅ이나 할까....
당직 서다 깜빡 졸고 있는 신숙주에게 곤룡포를 덮어준 세종대왕님 일화.
어렸을땐 세종대왕님의 자상함에 감동하며 봤지만 커서 다시 보니 자상함은커녕 ㅈㅅ하는게 당연한 소름 끼치는 공포 에피소드였다...
특히 저 당시 신숙주가 한잔 걸친 상태였다는 뒷이야기까지 듣고나선 더더욱.
신숙주: 하....출근하지 말고 ㅈㅅ이나 할까....
멕임을 당한 신숙주는 원한을 잊지 않고 임금님의 인성쓰레기 아들한테 붙어서 임금님의 손자를 죽이는데 앞장섭니다
그대로 입고 출근 ㄱㄱ
그리고 저때 충격으로 돌아버린 모양인지 숙주나물은 세종 사후 수양대군 라인을 타버린다
그대로 입고 출근 ㄱㄱ
졸고 있는 대학원생을 지켜보는 교수님이어도 소름돋을 판에
그 위치가 임금과 신하라고
그래도 이건 공부 좀 더 해보겠다는 소위가 자진해서 야간연등중에 존거라 학교장이 기특하다는 의미로 따봉을 보낸거라 카더라
저걸 저렇게 꼽주네 ㅋㅋㅋㅋ
사실 우리는 잘해야 신하A인데 어릴때는 세종대왕에 이입을해서
멕임을 당한 신숙주는 원한을 잊지 않고 임금님의 인성쓰레기 아들한테 붙어서 임금님의 손자를 죽이는데 앞장섭니다
십새끼 네
그리고 저때 충격으로 돌아버린 모양인지 숙주나물은 세종 사후 수양대군 라인을 타버린다
신숙주에 감정이입하면 막 잠에서 깼을때 아 폐하께서 나를 이렇게 생각해 줬구나가 아니라. ㅅㅂ 곤룡포가 왜 여기있어? ㅅㅂ 내가 잠결에 훔쳤나? ㅅㅂ?! 어떤 새끼가 날 담그려는 시도인가?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