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맨
규칙과 평등을 강조하며 이를 어길 시 진행요원일지라도 즉결 처분하여
FM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공언 했지만,
1. 실력빡겜하던 유리공을 VIP 눈치 한번 보더니 패널티를 줘서 조져버림.
2. 게임을 위태롭게 할 첩자를 동생이라는 이유로 포섭을 시도하며 신변을 보장 해주는 내로남불.
3.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은 현실과 창작세계를 넘나드는 메타휴먼이었음.
룰러인줄 알았는데 룰 브레이커 였던거임.
나는 이게 우리가 '사회생활'에서 겪는 모순을 가장 잘 풍자한 포인트여서 맘에 들었음
나한테 안된다고 할 때는 누구보다 공정하게 칼같은데 뉴스만 봐도 높으신 분들 누구누구 아들들은 잘만 빠졔나감
여기선 모두 공평해야 한다면서 자기는 누구보다 불공평하게 행동하는 놈 ㅋㅋ
이병헌:룰이 뭐냐 나에겐 스폰서가 있다
그의 연애도 모순이었지
애초에 게임의 주최자가 게임에 참여한 순간부터 공평하고는 거리가 멀었지 ㅋㅋㅋ
정말 모슨 그 자체인 캐릭터
여기선 모두 공평해야 한다면서 자기는 누구보다 불공평하게 행동하는 놈 ㅋㅋ
그의 연애도 모순이었지
이병헌:룰이 뭐냐 나에겐 스폰서가 있다
나는 이게 우리가 '사회생활'에서 겪는 모순을 가장 잘 풍자한 포인트여서 맘에 들었음
나한테 안된다고 할 때는 누구보다 공정하게 칼같은데 뉴스만 봐도 높으신 분들 누구누구 아들들은 잘만 빠졔나감
ㄹㅇ
동감.
애초에 게임의 주최자가 게임에 참여한 순간부터 공평하고는 거리가 멀었지 ㅋㅋㅋ
평등!
근데 오일남이 불평등하게 다 알고 설칠 땐 냅둠
1화 초반에 뉴비는 탈락하는거 보면서 와인빠는것도 사이코패스 / 코미디지
자기가 혼자 통제할땐 자기도 플레이어 출신이니 최대한 공정하게 할려고 한거 같은데, VIP 앞에선 그럴수 없어서 굴복한거라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