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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내로 와서 불을 꺼라" 사건의 진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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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서 정리한 다른 문서를 읽어봤는데 https://m.blog.naver.com/ymin0310/221681373645

저 여자도 뭔가 정신상태가 이상하고 저 집주인도 특이한 분 같습니다.

 

댓글
  • 헉냠쩝꿀 2021/10/19 22:46

    저게 사실이면 정상적인 사람도 특이해지겠네요.

    (Aqbx1s)

  • 친절한댓글 2021/10/19 23:08

    조커: 와.. 이건 좀;

    (Aqbx1s)

  • 불면증말기 2021/10/19 23:16

    뭐하는 방송이야 중간에 여자가 미친걸 알았으면 여자를 취재하면 되자나 굳이 끝까지 아저씨만 이상한사람 만드는건 뭔데

    (Aqbx1s)

  • REDRRR 2021/10/20 00:49

    과거의 경험을 통해서 그냥 추측한 것입니다만.
    저 미친 여자가 동네 알부자라던가, 지역 유지 친인척이라 손 댔다간 뒷감당 안 될 것 같으니 저 아저씨만 이상한 사람으로 은근슬쩍 몰아간 것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비슷한 예를 본 적이 있거든요.
    죽었다 깨나도 지들 쓰레기를 저희 집앞에 갖다버리던 버러지 가족이 한무더기 있었는데.
    아무리 신고해도 안 먹히다가, 결국 싸움이 났습니다.
    한여름에 음식물 쓰레기까지 집앞에 던져놓는 식이라 구더기 + 파리 때문에 엄청 힘들었습니다
    경찰도 그냥 수수방관하는 수준이었는데, 알고보니 동네 부동산 관련으로 힘 좀 쓴다느니 하는 소문을 듣고나니까 오히려 납득은 되더군요.
    애초에 버러지니까 버러지 짓을 하는구나 한 건데, 저 집안은 저걸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랍시고.
    남의 집앞에 정말 쓰레기를 던져놓고 가는 거였습니다.
    결과는 의외로 뒤에 허망하게 끝났습니다.
    부동산 업자라서 그런지, 대출내겠다고 아버님 은행에서 마주쳤다고 들었습니다.
    아버님은 지점장, 그 작자는 대출 받으러 간 부동산 투기꾼.
    뼈도 못 추리게 서류 분석하시더니 대출 승인 못 내준다고 승인 거절을 냈다고 하셨습니다.
    그 뒤에 뭐가 꼬였는지는 몰라도, 부동산 투기 뉴스에서 모자이크난 사진을 보니까 왠지 어디서 본 얼굴이다 싶었는데.
    마침 그 사건이 터지고 그 버러지 가족은 소리소문 없이 동네에서 사라졌습니다.
    그 집안에서 돌린다는 부동산 사무실조차도 사라졌었거든요.
    저런 식으로, 돈 좀 만지는 버러지라서 손 못 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스치네요.

    (Aqbx1s)

  • 프퓨 2021/10/20 10:02

    와 진짜 충격..ㄷㄷ

    (Aqbx1s)

(Aqbx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