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유저였지만 지금은 아니라서 일단 죄송하구요...
캐논 바디중에 왕데스막쓰리는 왜 인기가 없는지 문득 궁금하네요.
1:1.3 변태크롭도 아니고 1:1 풀프레임에다가 화소수도 적당하고...플래그쉽이지만 최신형은 아니니 상업촬영 서브용으로 꽤 메리트 있을법도 한데...
1DS MARK3..왜 인기가 없죠?
https://cohabe.com/sisa/219768
1DS MARK3...왜 인기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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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울 장점이 없으니까여
아 그렇군요. 제가 외관만 보고서 이정도면 1DX의 저렴한 버전이 아닐까? 하고 과대평가 했나 보네요.
장점이 없는건 아니죠. 대신 지금 시점에서 가성비가 좀 아쉽긴하죠.
중고가격 한 150만원 전후 하나보던데 그정도면 더 보태서 오막삼을 사는게 낫다고 보시나요?
둘중에 고르라면... 저는 동영상은 카메라로 거의 안찍어서... 데스막삼을 사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라면 오막삼이요. 모든게 낫거든요.
2012년전까지는 최고였죠.. 로망..1dx와 오막삼과 가성비 좋은 육디나오면서 고감도등의 차이가 심한데 가격은 비싸고...지금 구매하시는분들은 20년대 후반에 로망이였기에 구매하시는경우가 많지않을까여..저또한 2007년쯤 막투엔 사용하면서 데스막쓰리가 로망이였습니다.
최신형에 치여서 그런가 보군요?
예전에 각그랜져도 타고 90년도중후반에 뉴그랜져 탈때 많은 사람들의 부러운눈길에 즐거웠던적도 있습니다^^; 그당시 최고였지만 지금의 시선은 호기심또는 오래된 똥차^^;?로 보이겠지여.. e클래스 5시리즈도 부러운 눈길로 처다보지 않게된 우리나라인데여 ㅎㅎ
마지막줄은 이해가 안가네요
전 밴츠 자체로만도 부러운 눈길로 쳐다봅니다
그렇군요...저는 또 1DX 보급형? 정도는 되는줄 알고 호기심이 갔었습니다.
역시 세월에 장사 없군요 ^^
사람마다 다르죠.
지금 벤츠는 월급쟁이로써 무리하면 살수 있는차로
옛날 그랜저는 집을살까 저걸살까할정도로
지금은 벤틀리 같은 느낌
음.. 20년전까지도 고급차가 아닌 그냥 자동차도 없는분들이 훨씬많았져.. 외제차가도 소수였고요.. 요즘 외제차탄다고 우와~~ 하는분 얼마나 있겠습니까.. 전 승용차만 탄다고해도 우와~하던 시절의 느낌을 얘기한거였고여. 아무리 지금 풍요로워졌다고는하나 하루끼니를 걱정하는분들도 있습니다. 전반적인 우리나라의 느낌을 얘기한거뿐입니다
출시 초기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결함으로 인한 화젯거리가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현재는 시세가 아주 저렴해져서 정품/결함없는/컷수적은제품의 경우 인기가 많지만 그 당시 판매량이 부진해서 그런지 현재 좋은 매물 자체가 적어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주요 결함을 혹시 알고 계시다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예전 출시 후
수평 틀어짐, 유막 등으로
이슈가 되어서 시끄러웠던걸로 기억 됩니다.
저는 이년 전에 상태 좋은 데스막삼을 중고로 구입해서
무난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_^
오일이 튄다는게 그 유막인가요??
아마 그렇지 싶네요...
유막현상은 lcd에 나타나는 현상인데 오일튀는 현상과는 아예 다른 부분 아닌가요?
참고 하세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setsearch=subject...
출고 초기에 플래그쉽인데 여러 문제들이 발생해서 신뢰를 잃었다고해야되나.. 그게 제일 크죠.
미러쇼크, 뷰파인더 수평안맞고, 오일튐, 액정불량 등등... 후기형에서는 개선되서 나오긴했지만 플래그쉽이라는 포지션에서 줘야되는 신뢰를 잃어버린게 가장 큰 문제...
후기시리얼만 괜찮다고 봐요 ㄷㄷㄷ
제친구가 데스막삼, 제가 오막삼을 쓰는데
플래그쉽에 특징을 제외하면 오막삼보다 큰 장점이 없는듯 합니다.
위험성있는바디 좀만보테면 오막삼살수있고
영상없고 노이즈도 뛰어나지못하고
노이즈를 오두막급 정도로 보면 되나요?
각그랜저 타실래요?
아반테스포츠 타실래요?
신제품이 넘치는 현시대에
취향도 한몫하는 바디라고 봅니다
저도 이미지는 전혀 불만없이 쓰던건데 하드웨어 적인 문제가 좀 있었어요.
오일튐, 셔터막 신뢰도 (전 4만컷에 교체), 고감도 미지원 + 고감도 노이즈, 저화소 LCD,
구라핀 (미러쇼크로 인한 핀 틀어짐)
센터 들락날락해서 다 고치니 정 떨어져서 못쓰겠더군요.
글만 읽어도 그 겪으셨을 마음고생이 전해져 오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