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세기 전 이야기도 아니니 근황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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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저거 하면서 마스크도 안하고 장갑도 안끼고 행썼지
1세기전인데
복도 교실 화장실 숨 쉬는 것도 힘들 정도로 왁스칠 시키는데 장갑 하나 안 주고
정작 지들 교무실이랑 화장실은 안 시키던 미친 시절
열심히 바르다 나무바닥에 까시찔린게 그렇게 죽을맛이었는데
너무 최신인데?
1세기전인데
단 1세기 전이지
너무 최신인데?
생각해보니 저거 하면서 마스크도 안하고 장갑도 안끼고 행썼지
나 어릴때 바르긴 했었는데
우리는 기름칠했는데
복도 교실 화장실 숨 쉬는 것도 힘들 정도로 왁스칠 시키는데 장갑 하나 안 주고
정작 지들 교무실이랑 화장실은 안 시키던 미친 시절
열심히 바르다 나무바닥에 까시찔린게 그렇게 죽을맛이었는데
아아잇
나도 집에서 치약 하나씩 가져와서
바닥에 뿌려서 솥질 시키곤 했지만
왁스는 미쳤네
저거 바르는 걸레질하다가 가시 찔리는게 가장..
빅뱅 이후 모두 근황
저거 바르면 나무 틈 사이로 하얗게 끼는데 그걸 얇은걸로 쓱 긁으면 쑥 빠져서 재미있었음
나무 바닥에 맨날 저거 했었지
초칠한 세대도 있지 지금같으면 학교 뒤집어질일인데 ㅡㅡㅋ
출입문앞에 미끄러지라고 조나 발랐는데
4학년 이였나 5학년 이였나 해봤는데 왜했는지 모르겠음 지근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