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문재인 대통령 주변에는 떡고물 쳐 먹으려 달라 드는 하이에나 떼가 몰려 들고 있다. 각자 한자리씩 차지하려고 침을 흘려대고 있는 이자들은, 정부 고위직에 심어진 자기 라인 오야봉의 끈을 잡고 어떻게든 한자리 해보려고 쌩쇼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누가 준 권력인지 모르고 한줌 권력을 쥐기 위해 그 짖꺼리를 하고 있는 터이다.
사실 나 역시 페친 두 세명으로부터 ‘법무부장관 내정’ 요청을 받은 터이다. 조국 교수와 함께 검찰 개혁에 앞장서서 개작두를 휘둘러 달라는 그들(두세명의 페친ㅜㅠ)의 간절한 바람이 있었다. 측은지심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간청을 들어줄까 했으나... 나는 욕심을 내려 놓고자 한다. 하여 혹시나 청와대에서 나를 모셔가려고 비서관들이 오면 아예 안에 들어지 않으려고 문 앞에 이렇게 안내문을 붙여 놨다. 떡고물 하나라도 쳐 먹으려고 혈안이 된 문재인 측근들은 둥글이의 이러한 사양지심을 사표로 삼으라.
이분 열심히 사시는데 대선기간중 정의당 심상정 지지하고 난리가 아니였는데..
주모 여기 김칫국 두사발 더!!!
ㅋㅋㅋ
둥글아재 고생하심더
ㅋㅋㅋ페친 두세명ㅋ 둥글이님 세상이 좋아져서 할일없어지셔도 그간 박근혜로 인해 욕보고 고생하신 것 잊지 않겠습니다. 덕분에 분노하는 와중에도 유쾌할수있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어요~이젠 잡혀갈 일 없어서 다행입니다-ㅎㅎ개사료값도 많이 들었을텐데
그간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힘 보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