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투표때 용지에 후보자 이름 직접 써야 하는 방식
20일 예정인 일본 중의원 사전 투표때 코로나 예방용 향 바이러스 연필 1만개 군마현 오타시에 주문했는데
연필이 깎아진게 아니라 새연필로 와서 시 관계자들이 연필 1만개 하나하나 깎았다고.
저거 자동으로 돌려도 1만개면.....ㄷㄷㄷㄷ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일본은 생각보다 대단히 아날로그 적인 나라
왜 한국이 IT강국이니 초고속 스피드니 하는지 민원처리방식도 그렇지만
대한민국 현 시스템이 얼마나 편리한지는 일본 아니라 다른 나라
살아보면 알게 됩니다.
특히 일본은 선진국이라 하면서도 이런 처리 방식에 있어 매우 느리고
불편한 아날로그 방식 고집하는게 많습니다.
애널로그
자원을 쓸데없이 낭비하는군요.
울처럼 그냥 용지에 도장만 찍으면 저런 연필이 필요가 없는데
그러게요. 이름 하나 틀리면 바로 무효 ㄷㄷㄷㄷㄷㄷ
ㅎㄷㄷㄷㄷㄷㄷㄷ 저기는 자기가 뽑는 후보 이름을 꼭 한.자.로. 수기로 써야 한다더군요.
맞춤법? 스펠링? 틀리면 무효표 처리 된다고 ㄷㄷㄷ
누군지 식별이 충분히 가능할 정도면 무효처리는 안 한다는 말도 있기는 하던데..
그걸 수기로 쓰는 거 자체가 워낙에 말도 안되는 일이라 ㅎㅎㅎ
히라가나, 카타카나 가능.
니뽕애들은..ㅎㄷㄷㄷ..
그래도 경제대국 군사대국이니 무시할 수가 없네요..ㅠㅠ..
속도는 느려도 직원들은 많이 채용할듯
이제 자동으로 연필깎아주는 기계를 만들어서 배치하겠군요. ㅋ
연필을 집어서 연필깎기에 셋팅해주는 로봇팔 먼저 만들겠습니다. ㅎㅎ
일본인들 성격에 연필을 기계에 넣는 건 직접 하지 않을까요?
전에 용지 자동으로 인식시키기 위해서 사람이 용지랑 기계를 들고 있던데. ㅎㅎㅎ
아직도 우편으로 업무 처리하고 팩스로 업무 처리하는거 많다고 들었어요
전세 계약이라든가 갱신등 등기로 해야 인증이 되어 무조건 사용해야 하는 경우들이 있을겁니다.
국내도 마찬가지에요
사실 저런면 때문에 더 신기합니다.
저런 모습과 일본의 국력, 경제력, 과학기술력 등이 매치가 잘 안되죠.
노벨생리의학상을 포함하여 과학분야 상을 몇개나 받은 기초과학 강국이면서
동시에 우리나라에 유행하는 대부분의 유사과학들은 일본에서 건너온...ㄷㄷㄷ
괜찮다고 보는데
디지털은 조작과 해킹이 가능하지만
아날로그는 그런 보안에있어서 철저할수가있음
은행도 아날로그...타행 이체 보내면...직원이 직접 타행 해당은행 가서 송금 보내줌.
아니 볼펜도 아니고 연필?
지우고 다시쓰면 조작?
아니 펜 그렇게 잘 만드는 나라가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