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투표할 때 후보자 이름을 직접 써야 하는건 유명한 사실인데 투표 전 항바이러스 연필 10만개를 구입, 사전투표일이 예정보다 빨라지면서 직원들이 연필깎이에 총동원되어 간신히 기한에 맞췄다고
어느 의원의 연줄이 닿은 연필가게일까....
그냥 비닐장갑 씌우면 되는 거 아냐
도장의 나라(선거에서는 안씀)
설마 칼로 깍냐?;
ㅁㅊ
저긴 도장도 없냐;;
도장의 나라(선거에서는 안씀)
그냥 비닐장갑 씌우면 되는 거 아냐
연필보다야 효율적이지만 항바이러스 비닐장갑 들여왔을 듯 ㅋㅋㅋㅋ
도장 찍어 좀!
늬덜 도장 좋아하잖아!
그치만... 그러면 이름 제대로 못 외운 사람들의 무효표가 안 생기는 걸...
이름이 어려운 무효표 생길까봐 이름도 쉽게 바꾸는게 일본정치아닌강...
저게 뭔 짓거리야...
어느 의원의 연줄이 닿은 연필가게일까....
????
항바이러스연필이 있네
신기하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가
설마 칼로 깍냐?;
연필깎이가 있잖아!
쟤들 손으로 하는거 진짜 좋아하나보다
기계를 쓰면 안되나?
- 항 바이러스 연필이 진짜 바이러스에 완벽 대책이 가능한가?
- 코로나 옮을까봐 연필 쓴다면서 깎는 직원은 맨손?
- 세상에는 연필깎기라는게 있어요....
- 그리고 연필회사는 기본적으로 깎아서 출하하는 곳도 있지 않나
어허 연필 업체가
누군가의 형 회사라고
이름을 직접 써야 하고 한획이라도 틀리면 무효표 처리하는 나라입니다.
그때문에 이름이 동일한 후보를 저격용으로 준비하는 새끼들이기도 하죠
골판지로 선거 부스는 안만들어?
손소독 시키면 되는거 아녀?
공장에서 깎으면 벨트같은데 굴려서 순식간에 깎지 않나?
움짤도 본거같은데
제갈공은 3일만에 10만개의 깍은 연필을 구할수있단말이오?
개븅신 새키들
진짜 개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