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진에 입문하고 네이버포토나 SLR클럽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사진에 대하여 그 향기를 느끼게 되었구요.
얼마전에 제가 포토에세이라고 하기에는 부끄럽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사진책을 출간하였습니다.
그래서 여기 자게이분들 중 두 분을 선정하여 책을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책제목은 "외로울 땐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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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기준은 댓글 적어주시는 분들 중에 제가 마음이 가는 분을 선정하겠습니다.
사탕발림 글은 저야 좋지만 좀 배제하겠습니다. ㅎㅎ
오후에 두 분 선정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등 찜꽁
ㅋㅋ
저도 손~!
2등이라하면되낭
좋은일엔 추천!!
저도 부탁드립니다.
너의 시선이 궁금합니다.
이사를 했는데...아직 냄비받침 못샀다는...^^;;
사진과 글에 외로움보다는 공감이 더 가네요
먼저 출판 축하드립니다.
주말부부라 주중에는 할것없는 시골구석에 박혀있는데
나름의 외로움을 달래보고 싶네유 ㅠㅠ
축하드립니다. 책만드는게 쉬운일은 아니었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저도 줄서보아요
고생하셨습니다.
구도, 색감, 컨텐츠, 표현력..
다른 사진들이 궁금하네요.
궁금합니다^^
일단 한 번 줘 보세요.. 보고싶습니다.. ^^
예전엔 혼자서 사진을 찍으로 다닌때가 많았는데 아내가 생긴뒤에는 ..카메라에 아내사진만 '아이가 생긴후에는 아이사진을 찍게 되더라구요 그후로는 외로움의 감성을 느낄수가 없었는데 문장하나가 그시절을 느낌을 가지고 오게하네요...ㅎㅎ "외로울 땐 사진 "이라니 그때 저 외로웠나요?
그냥.. 사진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