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3세 세명의 아이와 아내를 둔 가장입니다
조그마하게 혼자서 공장을 하고있구요
나름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저축도 많이는 못하지만 조금씩하고 있구요
오늘 집주인에게서 전세 계약연장이 힘들것 같다는 예기를
들었네요
요즘 전세가가 많이 올랐다고해서 조금 걱정하곤 있었지만
실제 알아보니 지금 전세금으론 갈 곳이 없네요
젠장 속만 상하고 방법도 없고 어찌해야할지...
새벽에 일마치고 들어와 푸념 한번합니다.
열심히 사시는분들 모두 힘내세요
뜬금없는 글 써올려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안녕히들 주무세요
https://cohabe.com/sisa/2195268
형님 동생님들 사는게 쉽지많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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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 푸념입니다.
다들 저축해서 전세금 올리는데 사용하는 일이 많더라구요.
어디 이야기해서 맘이라도 털어놓음 그나마 다행이죠.
좀더 찾아보심 적당한게 나올테니
조금 더 찾아보세요. 나올껍니다!!!
힘네세요
동갑인데..
나도 소규모자영업..
요즘들어 많은생각이 납니다
힘 내시길 바랍니다. 더 좋은데로 이전 하실꺼에요.
힘내세요. 가장의 무게가 무거울듯.
누가 그러더라구요. 사는건 힘든건데 그 중간중간 행복하고 달콤한게 있어서 사는거라고.
달콤한 순간이 조만간에 찾아올 겁니다. 힘든건 이 또한 지나갈꺼구요.
비슷한 연배이신것 같은데 힘 냅시다!
감사합니다 댓글이 많은 위로가 되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